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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는 10Gbps 랜케이블 개발
회원지원팀 2013-03-29 10:31:14 2,896회
LS전선, 가볍고 설치 용이… 설치 공간 최소화

하이엔드(High-end)급 통신케이블이 국내 업체에 의해 개발됐다.

LS전선(대표 구자은)은 세계에서 가장 가는 10기가비트(Gbps)급 랜케이블을 개발, 국내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외경이 세계에서 가장 가는 7.0mm로, 해외업체가 7.2~8mm 수준인데 비해 가볍고 설치가 용이하며, 포설공사에 필요한 공간을 대폭 줄여주기 때문에 공사비 절감 효과가 있다.



일반적으로 랜(LAN:Local Area Network, 근거리통신망) 케이블은 국제표준 규격인 Category 등급(CAT)으로 나뉘는데, 일반가정에서는 CAT5(100Mbps 전송)나 CAT5E(400Mbps 전송)가 많이 쓰이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케이블은 CAT6A 등급으로 10Gbps까지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급 제품이다.

이 제품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데이터 센터, 연구소, 공항, 의료시설 등 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곳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국내 주요 데이터 센터 및 시설을 비롯해 중국,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LS전선 김형원 상무(통신·산업전선 국내영업부문장)는 “네트워크 케이블링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20~25년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10기가급 랜케이블을 도입하면 관리와 운영 차원에서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서 “LS전선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케이블 제품은 물론 각종 접속자재의 설계, 개발, 제조 등을 포괄하는 글로벌 일류 네트워크 케이블링 솔루션 공급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했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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