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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가속열화시험 대상 놓고 한전-개폐기업계, 이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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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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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1 11: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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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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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 산하 개폐기협의회가 복합가속열화시험 대상을 완제품에서 폴리머 절연부품으로 전환해줄 것을 한전 측에 건의한데 대해 공인인증시험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반대 입장을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개폐기협의회(회장 유병언)는 폴리머 절연부품을 공급받아 완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가 개별적으로 복합가속열화시험을 받는 것은 연간 약 100억원의 비용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개한다며 한전 측에 완제품이 아닌 부품제조업체가 복합가속열화시험을 받도록 해달라고 정식 건의했다.
협의회는 완제품 제조업체가 개별적으로 복합가속열화시험을 받고 있는 현재의 시스템은 경제적인 부담이 클뿐만 아니라 장기간의 시험으로 생산성도 저해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한전은 이 같은 업체 의견을 공인인증시험기관인 전기연구원에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고 전기연구원은 이에 대해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전기연구원은 “실제 배전계통의 열화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복합가속열화시험을 통해 완제품에 대한 장기적인 신뢰성을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업계 주장을 반박했다.
또 “실제 개폐기의 열화현상은 절연부품과 접합된 부분이나 내부 조립상태 등에서도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처럼 완제품에 대해 복합가속열화시험을 수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개폐기협의회는 15일 제6차 회의를 갖고 업계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 앞으로 이 문제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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