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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모듈, 일본 시장서 3위 이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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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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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6: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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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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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모듈, 일본 시장서 3위 이름 올려
20년 이상의 실적·내구성·보증·인증 등서 높은 점수 얻어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LS산전이 일본시장에 진출할 글로벌기업 중 태양광발전 모듈기술로 장기 신뢰성측면에서 3위에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일본의 태양광발전 전문 언론사인 PVeye는 최근 태양광발전 모듈의 품질기준을 장기 신뢰성에 두고 설문조사를 진행, 이에 대한 글로벌 메이커 별 평가 순위를 집계한 결과 LS산전이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LS산전은 20년 이상 실적·내구성·보증·인증 등 전 항목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점수를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태양광발전사업에 진출해 다년간의 노하우와 이에 따른 신뢰도를 확보한 바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랭킹은 기존 평가기준과는 다르게 지난 20년 이상의 실적이 포함돼 제품뿐만 아니라 회사의 신뢰성까지 평가된 의미 있는 수치”라면서 “LS산전은 모듈 분야에서 받은 호평뿐만 아니라 태양광 인버터와 접속반, 모니터링, 엔지니어링 등 종합적인 솔루션을 통해 일본과 세계 태양광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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