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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지원을 넘어 기술사업화로!(전기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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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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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7: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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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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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는 그동안 대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온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기업 또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성장 징검다리를 구축하면서, 출연연구기관에 의한 창업 및 벤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부 R&D지원 예산에서 중소기업 비중 확대, 정부 출연금의 중소기업 쿼터제 도입,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통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라는 주요 키워드를 제시하였다.
즉. 중소·중견기업의 지원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고용률 개선, 성장률 제고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도모하고, 창업-애로기술-기술이전-기술사업화로 이어지는 순차적 지원 모델인 단계별 연계지원 시스템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적인 중소기업 육성, 강화를 위한 정책적 대안으로 출연연구기관의 역할을 증대시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고급 두뇌 인력과 첨단연구시험 장비를 활용할 것이 제시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하나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수년간 중소·중견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 및 전문 교육 시행, 창업지원 등 자체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해 오고 있다.
KERI는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연구인력, 연구장비 및 시험설비 등을 이용하여 창업 및 벤처기업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해당 산업의 기술 경쟁력확보에 기여하고자 연구원 창업지원 제도, 신기술 창업 전문회사 제도를 운용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현재 기준, 연구원 창업 6개사, 신기술창업전문회사 1개사, 창업보육센터내 9개사). 24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7개 기관만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경남지역은 KERI가 유일하다. KERI에서는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창업단계로부터 재도약단계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기술수요 및 단계에 따라 맞춤형 R&D기술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KERI는 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에 더욱 매진하고자 2012년말 출연연구기관 최초로 10억원의 예산을 조성하여 '사업화기술지원사업' 을 착수하였다.
지금까지 KERI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전문인력 부족에 따른 기술력 낙후 및 열악한 인프라(인력, 장비, 시설, 정보, 표준화 등)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수요 단계별 기술지원시스템' 을 구축하여, 기존의 출연연구기관의 중소기업지원이 R&D에 역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둔 '사업화(R&DB)' 지향의 중소기업지원 방식으로 전환을 하였다는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KERI의 기술 사업화 지원의 주요내용은 추가기술 개발을 통한 기술 완성도 제고는 물론, 제품의 인증 및 표준화 지원, 지원기업의 컨설팅 지원, 전문인력 교육, 홍보,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며, 그 결과 2012년 지원성과로 지원기업의 고용창출 116명, 기술료 징수 5.2억(10건 협약), 특허출원/등록 4건/6건, 상용화 추진 및 기업매출액 등에 기여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2013년도부터는 이러한 중소기업시스템의 정착과 안정화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을 위해 관련 제도와 조직, 예산 및 인력 투입의 확대를 통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바야흐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중 하나인 중소·중견기업의 지원 강화에는 그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는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출연연구기관과 같은 공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KERI에서는 지역 혁신클러스터의 활동을 비롯하여 정부정책 및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책 및 제도를 적극 시행하여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강소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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