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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날-국무총리표창)홍성규 한전 지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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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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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17:4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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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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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날-국무총리표창)홍성규 한전 지사장
고효율 에너지 설비 보급, 전력량계 업무 선진화 주역
"이런 귀한 상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전력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홍성규 한전 경산지사 지사장은 "2010년 G-20행사 준비를 위해 1년동안 불철주야 고생했던 강남지사설비관리팀 팀원 여러분 그때 고생 많았다" 며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고 말했다.
홍 지사장은 1987년 2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1994년 2월까지 부산지사 북부산지점 및 부산지사에 근무하면서 부산지역의 전력설비 신설 및 유지 보수 업무를 담당했다.
1995년 6월부터 1998년 8월까지는 영업처 영업기술부에서 근무하면서 저압계량장치와 관련된 새로운 기준정립과 기술을 개발, 계량업무 선진화를 이룩하는데 기여했다. 홍 지사장은 특히 전력량계의 플라스틱봉인제도를 도입·시행해 봉인시공업무를 원활히 하고 환경오염 방지에 기여했다.
전력량계 및 부속 계기함 등의 봉인에는 봉인펜치를 이용한 납봉인을 시행하였으나 봉인 시공 업무를 원활히 하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프라스틱 봉인을 개발, 1995년 8월 1일 부터 저압계기업무에 전면 도입해 사용했다. 또 인천공항, 광양제철 및 울산석유화학단지 등 대규모 신규 산업설비에 대한 전력공급방안을 적기에 결정함으로써 고객이 전력을 사용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서 왔다. 홍 지사장은 영업처 수요관리팀에 근무하면서 고효율기기의 보급을 통해 국민들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고 아울러 수요관리기기의 개발 및 보급을 통해 하계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했다.
또 고효율조명기기를 설치하는 고객에게 일정금액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고효율조명기기 지원제도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조명기기 보급 활성화는 물론 국내 조명기기 제조업체의 기술향상과 국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했다.
또 고마크 인증과 같은 고효율 조명기기 인증제도를 시행함으로써 국내 조명기기 제조업체의 기술개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홍 지사장은 또 원격제어에어컨 보급을 통한 직접부하제도 시행 기반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한전은 여름철 냉방부하의 직접제어를 통한 효율적 수요관리를 위해 1999년 시범보급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원격제어에어컨 보급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홍 지사장은 무선으로 고객의 부하를 직접 제어하는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현재 수요관리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직접부하제도 시행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홍 지사장은 2010년도 남서울본부 강남지점 설비관리팀장으로 근무하며 서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성공적인 전력확보를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와 국격 향상에 기여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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