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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시장 강자)이화전기공업
회원지원팀 2013-04-29 14:27:31 3,608회
(조달시장 강자)이화전기공업
최적의 전원환경 구현, 사고원인 완벽추적
美 유력 방산기업 협력사 선정…기술력 인정




무정전전원장치 업계의 큰형님 격인 이화전기공업(대표 김정환·사진)은 국내 전력변환기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기업으로 인정받는다.
우수조달물품 인증을 받은 ETUS 시리즈는 이화전기공업이 명성을 이어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수년 간 20억원의 자금을 투자, 자체 개발에 성공한 만큼 ETUS 시리즈에 거는 이화전기공업의 기대는 상당하다.
이 제품은 ALL-IGBT형 무정전전원장치로, 디지털 병렬제어기·분산 제어형 병렬시스템·고주파 순환전류 제어기능·비선형 부하보상 제어기능 등 이화전기 기술력이 집약된 결정체다.
최첨단 32비트 고속·고성능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UPS를 제어, 가장 진보된 방식의 공간벡터제어기술과 비선형 부하보상기능을 활용해 최적의 전원환경을 구현해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사고원인을 완벽히 추적할 수 있는 트레이스 기능을 완비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화전기의 ETUS시리즈는 특히 유지보수 부문에 강점이 있다.
인터넷 원격감시 시스템을 적용, 유지보수를 편리하게 했다. 윈도우 환경의 응용소프트웨어를 사용, 사용자들이 제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면에서 유지보수가 가능하도록 설계, 유지보수 시간을 대폭 단축한 것도 ETUS 시리즈의 자랑거리다. 또 EMS서버를 통해 사용자의 장비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수집, 확인할 수 있다.
김정환 대표는 “우수조달물품의 경우 확실한 원칙과 기준에 맞춰 선정한다는 인식 때문인지 해외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우수조달물품제도를 적극 활용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데도 힘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화전기는 최근 새로운 도전의 시기를 맞이했다.
전력변환기 기술을 응용, 새롭게 진출한 방산분야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구상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화전기는 UPS 이외에 또 하나의 성장 축으로 방산분야를 꼽고 있다. 해군함정, 잠수함 등 방산용 전원설비는 400Hz로 통일돼 있다. 때문에 이화전기공업이 개발한 주파수형 컨버터는 방산용 전원설비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으로 작용했다. 미국 유력 방산기업의 협력업체로 등록될 정도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 몇 년 간 어떻게 하면 제품의 안전성을 높이고 기업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을 지 고민해왔다”면서 “수십명의 전문 인력을 투입해 꾸준히 연구개발해 온 덕에 방위산업 역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의 전통이 오래된 만큼, 고객들의 기대치 역시 높다”면서 “‘이화전기’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이화전기공업의 ETUS 시리즈.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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