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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제품) 서창전기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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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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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3: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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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7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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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서 주목받은 제품) 서창전기통신
원격검침·양방향 통신·부하제어
전기요금 체납시 전기공급 차단
서창전기통신은 원격자동검침(AMR) 시스템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서창전기통신(회장 윤계웅)은 동남아시장의 잠재고객을 발굴하고, 국·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여, AMR과 합성계량기, 전력거래용 전자식 전력량계 등을 소개했다.
AMR 시스템의 핵심은 원격검침과 양방향 통신뿐만 아니라 부하제어까지 가능한 계량기에 있다. 기존 계량기에 릴레이(on/off 스위치)가 내장돼 있어 고객이 전기요금을 체납할 경우 전기 공급을 차단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전기요금 체납이 잦은 동남아시아 국가 전력회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합성계량기는 지능형계측 제어기기로서 보통 154kV 이상을 수전 받는 고압고객이 대상인 대규모 시설단지에 설치된다. 고객이 사용한 최대 전력피크 측정값을 합산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더욱 정교한 요금산정이 가능하다는 게 서창전기 측의 설명이다.
서창전기 관계자는 “최근 추진하고 있는 동남아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과 관련, 이번 전시회에서 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사의 AMR 시스템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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