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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Korea)LS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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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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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5: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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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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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Korea)LS산전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서 우위
중동.아프리카 '다크호스'급부상
유럽의 중전기기업체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던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에서 LS산전(대표 구자균)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시장은 상대적으로 전력 인프라가 열악해 세계 중전기기업체들에게는 무한한 기회의 땅으로 손꼽히고 있다. LS산전은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지속적인 글로벌 영업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2000년대 후반부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수단·콩고 대형 프로젝트로 물꼬
LS산전은 2008년과 2009년 수단과 콩고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본격적으로 아프리카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수단전력청에서 발주한 1000만유로 규모의 아프라(AFRA)변전소 기자재공급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콩고민주공화국 국영전력회사의 5000만달러 규모 전력장비 납품프로젝트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특히 콩고에서는 컨소시엄 참여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변전소 개·보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8월에는 피델 사파리 콩고 대통령 특사가 LS산전을 직접 방문해 현지 전력인프라 사업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콩고 정부는 변전소 턴키사업과 현재 진행 중인 국회의사당 신축을 비롯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를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어서 앞으로 시장 진출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력분야 뿐만 아니라 LS산전이 보유한 태양광시스템 등 그린비즈니스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이와 관련된 사업 확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LS산전은 콩고, 수단, 이집트 등 아프리카 17개국 대사관과 경제자문그룹 주요 인사 등을 지속적으로 초청, 생산현장을 공개하며 전력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이라크 변전소 건설사업 싹쓸이
LS산전이 중동시장 공략을 통해 다크호스로 등장한 것은 2011년 이라크정부가 추진하는 33kV 변전소 100개소 구축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부터다.
LS산전은 2011년 이와 관련 처음으로 발주한 물량 35개를 모두 수주하는 등 총 1억1500만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비 유럽권기업으로 이라크 전력 인프라 구축사업을 수주한 것은 60년만의 일이다.
당시 구자균 부회장은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에 위치한 이라크전력청을 직접 방문해 계약서에 서명했고, 카림 아프탄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각종 테러 등으로 내부 정세가 불안한 상황에 CEO가 직접 현지를 찾은데 놀라움과 강한 신뢰를 동시에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LS사넌은 이라크에서 발주되는 변전소 사업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2차 물량인 35개를 추가 수주했고 올해 초에는 배전제어센터(DCC)와 132/33kV급 GIS를 수주했다. 지난 4월에도 132/33kV GIS 4개 변전소 구축사업을 추가로 수주했다.
최근 3년 새 이라크에서 거둬들인 수주액은 3억5000만달러를 넘어섰다.
LS산전은 설계부터 기자재 조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하는 턴키방식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라크전력청은 매 입찰마다 ABB, 지멘스, 알스톰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검증된 글로벌 기업과 국내 중전기기 대기업을 참여 대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LS산전은 이 가운데서 수주에 성공,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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