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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기업)효성 중공업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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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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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6: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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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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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기업)효성 중공업연구소
진정한 R&D중심 기업으로 진화 중
효성 중공업연구소(소장 박승룡·CTO)가 진화하고 있다.
효성이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해온 3P(Project, Process, People) 전략의 일환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공업연구소는 우선 기술 중심으로 나뉘어 있던 조직을 제품 중심으로 개편하고 연구원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 진정한 연구개발(R&D)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박승룡 효성중공업PG 전무는 2010년 6월 부임 직후 기존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변압기, 차단기, 회전기 등 제품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을 개편했다.
지난해 6월에는 기술팀을 신설, 요소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의 신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 초고압직류송전(HVDC)과 전력변환장치(PCS) 연구팀을 마련해 인력을 집중 배치함으로써 전력전자에 기반을 둔 신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승룡 전무는 “현재 변압기, 차단기, 회전기가 회사의 매출을 구성하는 주요 사업 분야인데 HVDC와 PCS부문을 또 하나의 굳건한 기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며 “전력 전송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효성이 HVDC와 PCS사업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자연스런 진화(Natural evolution)”라고 설명했다.
효성은 최소 5년 이내에 HVDC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996년부터 지난 15년간 HVDC와 기술적으로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스태콤(TATCOM)을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전압형 HVDC 기술 개발 사업자에 선정됐다.
PCS는 이미 조치원공장에서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용 등 앞으로 PCS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개발 과정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중공업연구소는 ‘매트릭스 조직 구조’를 채택해 개별 제품연구소는 상품에 대한 기획과 과제 채택 및 관리 등을 추진하고 기술팀은 이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전담토록 하고 있다. 수평적인 연결 메커니즘이 활성화되는 매트릭스 조직 구조를 통해 기술적인 전문성은 살리면서 제품에 대한 혁신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의 결과로 방열부문을 개선한 변압기, 스프링조작방식의 차단기, 진동을 최소화한 회전기 등이 개발 완료된 상태다.
또 하나는‘HULab(Hyosung-University Laboratory)’ 운영이다. 중공업연구소는 단기적, 장기적인 목표를 정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국의 30개 대학과 협력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효성은 제품 혁신에 필요한 요인들을 전략적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대학은 우수 인력을 산·학장학생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취업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현재 중공업연구소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문은 인재 육성이다.
연구원 개개인이 전공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GTE(Global Technology Expert)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들은 개인의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연간 60시간 이상의 사내외 교육 수강을 이수하는 방식으로 전공부문은 글로벌 톱 수준으로, 부전공부문은 석사이상의 기술 수준을 유지해야만 한다. 이외에도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방법론과 과제관리 등을 위한 기술경영 등도 의무적으로 교육받도록 돼 있다.
또 중공업연구소는 연구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미 효성은 지난 3월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GWP:Great Work Place)’ 프로젝트 추진을 선포하면서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공업연구소도 이의 일환으로 GWP 운동을 전개하는 것과 동시에 ‘감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감사운동은 사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습관을 통해 행복지수를 크게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박 전무는 “연구원이 행복해야 하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중공업PG의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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