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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회)국제표준 캐스팅보트를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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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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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16:2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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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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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좌담회)국제표준 캐스팅보트를 잡아라
'국제표준', 글로벌 마켓의 패스포트...인식변화.문가 양성 등 대응력 높여야
◉ 참석자 -윤종구 기술표준원 과장, 백수현 동국대 교수, 김맹현 전기연구원 본부장, 김영근 LS산전 이사
▶전기신문이 마련한 좌담회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좌담회는 우리나라가 전기 분야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전문가 여러분의 고견이 독자들에게 국제표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선 세계 각국이 국제표준을 마련하기 위해 경쟁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기 분야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 동향이나 이슈가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백수현: 최근의 큰 이슈는 무엇보다 전기저장장치(ESS)입니다. 전기자동차는 물론 스마트그리드에서 에너지 믹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기저장시스템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지능형 로봇’ 분야도 품목에 따라서 첨예하게 대립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산업용 로봇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워낙 활용 범위가 방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국가 간 주도권 다툼이 거세질 겁니다.
윤종구: 백 교수님 말씀처럼 기존 전력시스템에 IT산업이 융합된 스마트그리드분야에 대한 표준화를 비롯해서 화석연료의 고갈,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확산, 에너지 소비효율 저감, 친환경 소재 적용 확대 등을 위한 표준화가 IEC에서 전략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그리드 핵심 표준인 IEC 61850(변전소 통신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변전소 자동화 표준 활동이 활발하며, 향후 배전기기까지 사용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낙뢰로부터 설비와 인명 피해를 줄이는 피뢰설비, 서지보호장치(SPD)의 표준화도 활발히 논의 중입니다.
김영근: IEC 산하에는 크게 3개의 집행이사회가 있으며 그 중 표준화관리이사회(SMB)에는 176개의 TC(Technical Committee)가 실질적인 기술과 국제표준의 제·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우리의 관심사인 전력기기 및 시스템 분야는 TC17에서 담당하며, TC17은 A, B, C, D 등 4개의 서브 커뮤니티로 나눠져 다양한 이슈들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LS산전에서는 IEC TC17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규격에 대한 제안도 하면서 동향도 파악하고, 이를 회사의 제품개발에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김맹현: 김영근 이사가 말씀하신 대로 TC17을 중심으로 친환경 개폐장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는 스마트그리드, ESS, 철도응용분야 등에 대한 커뮤니티가 새롭게 마련돼 이와 관련된 국제표준이 진행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자, 통신 분야에서는 국제표준을 선도하고 있는데 반해 전기 분야에서는 위상이나 인적 인프라 등이 상대적으로 취약합니다. 그 배경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윤종구: 전기 분야는 이미 오래전부터 선진국이 기술을 선도해왔고 제품 수명이 길어 기술 변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사실상 후발국의 추격이 어려운 산업입니다.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 업체(ABB, 아레바, 슈나이더, 도시바)가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있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후발국은 기술 개발 보다는 도입에 의존하는 양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전 위주의 내수 공급, 수입대체에 치중하다 보니 국제무대 진출이나 수출활동이 상대적으로 미진했고, 국제표준화 활동과 표준선도에도 소극적으로 대응해왔던 게 사실입니다.
백수현: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모든 산업이 선진국을 모방 또는 추격하는 형태의 발전 모델을 지향해 왔기 때문에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분야도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산업체의 자발적 활동과 함께 이를 뒷받침하는 정부의 지원 체제가 중요합니다.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라도 선제적으로 국제표준화 전략에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대기업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민간기업의 참여 의식이 매우 미약하며, 대응할 수 있는 인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영근: 예, 맞습니다. 전기 분야의 국제표준 활동은 유럽, 미주의 전력기기·시스템 제조업체와 시험기관이 주도해 왔으며, 각 제품별로도 관련 전문가를 상당히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전기 분야의 제품개발·생산이 주로 유럽, 미주에서 시작됐고 이런 회사·연구기관에서 최초로 규격을 제정한 뒤 지속적으로 개정작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국제규격을 국내 규격에 반영하거나 채택하기에 급급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우리나라도 전기 분야 전문가가 상당히 많이 확보돼 국제표준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국제표준활동은 민간 기업이 앞장서서 추진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정부와 학계, 연구기관 중심입니다. 이런 현상을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윤종구: 유럽기업이 국제표준화를 주도하는 것은 이런 부분이 기업문화로 정착이 돼 있기 때문입니다. 1906년 IEC가 스위스의 물리학자 켈빈경의 주도로 설립됐지만, 주요 후원은 지멘스가 했다는 사실만 봐도 유럽기업은 표준화의 중요성에 일찍부터 눈을 떴습니다. 세계 제조업을 주도했던 미국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서는 표준에 따라 시험하고 평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제표준 활동이 일부 분야에 한정돼 있고 표준화에 참여하는 전문가가 주로 출연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전문가라는 것이 아쉬운 대목입니다. 물론 연구소나 대학의 전문가가 참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비중이 너무 높다는 것이죠. 유럽, 미국, 일본의 전문가는 주로 기업 출신입니다. 표준화활동 분야를 넓히고, 기업전문가의 참여를 촉진하는 것이 지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이 확보되지 않았더라도 국제표준화 무대에 참여하면서 현재 개발되고 있는 선진 기술의 현황을 파악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면서 기술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김영근: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IEC TC/SC의 국제표준 활동 구성 멤버를 보면 정부, 시험연구기관보다 글로벌 기업인 ABB, 지멘스, 슈나이더, 알스톰, 도시바 소속의 제품개발자나 시험전문가가 더 많습니다. 이들은 자사 제품에 유리한 방향으로 국제 규격의 제·개정 작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합니다. 결국 국제표준은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주도한 제조업체나 관심이 있는 제조업체의 사양작업(Specification In)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민간 기업이 주도적으로 국제표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는 표준을 통해 이익 창출에 성공한 롤 모델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국내 민간기업에서 추진한 표준이 공공기관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절실합니다.‘표준 진행, 이익창출, 다른 민간기업에 확산, 표준 증가, 이익 창출’등의 선순환 구조가 필요합니다.
백수현: (우리나라의) 민간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기술 선도형 기업으로 발전하는 단계로 전환되면 국제표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도약을 위해 민·관이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잠재력 있는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의 관심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산발적으로 일부 교수들의 헌신에 의존하는 구조는 하루 빨리 탈피해야 합니다. 대학교수들의 표준화 활동에 대한 기여는 개인 업적 평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죠. 역시 국가의 모든 조직과 구성원들의 마인드가 선진국형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김맹현: 국제표준을 주도하는 국가가 곧 그 산업을 주도합니다. 국내 민간기업들이 국제표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 자체가 세계시장에서 1등이 아니라는 반증입니다. 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 우선 커뮤니티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공헌을 해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발언권이 강해지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민간 기업 CEO의 인식 변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직과 정보력 등이 열악한 중소기업들의 국제표준 활동 참여를 위해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윤종구: 정부주도 과제를 포함해 기술이나 표준개발을 추진할 때 중소기업의 참여를 높이는 방향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이 구성돼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력기기의 기술 및 표준개발은 효성, 현대, LS산전, 일진 등 대기업 위주로 추진되고, 중소기업은 형식적인 참여기업 정도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러나 과제 컨소시엄에서 중소기업의 참여비중을 높이면 내부에서 이들 기업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참여하고자 하는 의욕도 커질 것입니다. 이와 별도로 중소기업의 CEO도 국제표준 활동이 제품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고, 결국은 장기적인 투자가 된다는 것을 절실하게 인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서 이들 중소기업이 국제적인 시각으로 제품을 개발·생산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NEP, NET 등) 등으로 유인하는 조치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여건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가 세계무대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분야는 무엇입니까.
김영근: 우리나라가 국제표준을 선점할 수 있는 전기분야로는 현재 기술적 주도권을 잡고 있는 스마트그리드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전력기기, 한류기(FCL), 아크보호시스템(APS), 초고압직류송전(HVDC), 초전도전력기기 등이 있습니다. 현재 LS산전도 이런 사업들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국제표준 제안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업계에 몸담고 있는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전기 분야의 IEC TC/SC 각 분야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세계 유수의 제품개발자, 시험전문가가 참가하는 국제회의와 토론에 참가해 규격 전반에 대한 제·개정 흐름을 파악하고,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면서 교류를 확대한다면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윤종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는 중전기기 분야에서도 아직 기회가 많습니다. 국제적으로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전기에너지의 생산·전달·활용 전반에서 이용효율 향상과 환경 친화적인 대체기술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일단 초고압 변압기 부문에서는‘숨쉬는 변압기’로 불리는 TPRS(탱크 파열 방지시스템)를 적용한 대용량 제품을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고, 효성, 현대, 일진 등 대기업 3사도 ‘환경친화형 저소음 초고압 변압기’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SF6 가스 저감을 위한 친환경 절연매체를 적용한 개폐장치(효성), HVDC 폴리머애자(평일), 고온초전도전선 측정기술(서남), 산업용통신 RAPINET(LS산전), 쌍극자 피뢰기(옴니엘피에스)도 기대를 걸 수 있는 제품들입니다.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등 새로운 산업분야의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이 요구됩니까.
윤종구: 최근 IEC에 새로 생긴 기술위원회가 스마트그리드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기에너지저장시스템 등 전력 IT융합분야의 시스템에 대한 표준화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태양광, 풍력 등 발전기기에 대한 표준화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 계통연계, 마이크로그리드 등 시스템과의 연계와 상호운용성에 대한 표준화를 신규로 추진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국제적으로 전기분야가 약하지만 강점을 갖고 있는 통신, IT분야와의 융합을 통해서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융합을 많이 이야기해 왔지만 산업 간의 벽은 아직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전기 전문가들의 기본 생각과 통신, IT분야 전문가들의 생각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각자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경쟁하기보다 상호간에 서로 협의하면서 토론해 나간다면 신산업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선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김맹현: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기업들이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국제표준의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굴지의 민간 기업들이 왜 국제표준 활동에 적극적인지 곱씹어 봐야 합니다. 그만큼 이익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국제표준과 관련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길이 세계무대에서 산업을 주도하는 지름길입니다. 또 스마트그리드나 친환경 전력기자재 등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되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국제표준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제안해 주십시오.
백수현: 이제 선두기업을 따라잡는 전략은 끝났습니다. ‘표준’을 등한시한다면 결코 ‘리딩컴퍼니’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만들어서 팔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갔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이 곧 국제 표준입니다.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선 표준 관련 꿈나무를 육성하는 동시에 베테랑들도 함께 지원해야 합니다. 국제표준은 글로벌 마켓의 패스포트 격입니다. 표준이나 인증을 포괄하는 ‘인정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질 것이고 여기에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것입니다.
김영근: 국제표준 참여 자체가 글로벌 제품을 홍보하고, 경제적 이익을 가져 온다는 인식이 절대 필요합니다. 규격이 만들어 지는 기간은 평균 3~5년입니다.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면 수 십 차례의 전문기술회의 참석을 통해 국제적인 시장동향,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세계적인 엔지니어들과의 정보교류를 계기로 각사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차별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궁극적으로 자사의 중장기 제품개발전략을 수립하는데도 더 없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김맹현: '삼성이 만들면 표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기 분야에서도 산업 자체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우선적으로 전기 분야에서 국제표준활동을 하는 전문가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정보통신과 융합한 스마트그리드와 HVDC 등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분야에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적극 대응하고 아직까지 커뮤니티가 마련되지 않은 분야도 발굴해 나가야 합니다.
윤종구: 송․배전 전력기기는 스마트그리드를 구성하기 위한 필수 기자재임에도 불구하고, 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장치 등에 가려져 있던 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친환경·초고압 전력기기를 포함한 송․배전 전력기기의 기술과 표준개발에 정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국제표준화 활동을 대학이나 연구소 중심에서 유럽 국가들처럼 업체 중심으로 바꿔서 기업은 적극적인 이익활동을 펼치고, 대학․연구소는 이론적인 백그라운드를 제공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기업체에서는 무엇보다 국제표준 활동이 기업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과 미래시장을 선도하는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인식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도 주요 R&D사업 수행 시 가능하다면 연구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제안해 연구결과의 실용성을 제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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