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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현대重, 전력IT 시너지 극대화사업협력 MOU… 해외사업 공동진출 등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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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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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14: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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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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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현대重, 전력IT 시너지 극대화사업협력 MOU… 해외사업 공동진출 등 기대
한전KDN(사장 김병일)과 현대중공업(사장 이재성)이 전력IT 사업에 힘을 모은다.
전력IT 전문기업인 한전KDN은 "중전기기 분야 선두주자인 현대중공업과 지난 11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전력IT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한전KDN과 현대중공업은 전력IT분야 협력 사업을 창출하기 위해 발전, 송변전, 배전의 전력계통 분야에서 보유한 기술 및 솔루션 등 양 기관의 강점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양사는 송변전설비 감시진단(CMD)분야, 송변전 원방감시제어(SCADA)분야, 배전지능화시스템(DAS)분야, 발전설비감시제어시스템 등 전력계통 IT분야에서 협력사업 창출과 기술경쟁력 증진 뿐만 아니라 해외사업 공동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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