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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초고압 우수성 美서 인정1300만달러 규모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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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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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7: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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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초고압 우수성 美서 인정1300만달러 규모 케이블 및 접속재 공급
LS전선(대표 구자은)이 미국에서 대규모 초고압켕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LS전선은 메릴랜드주(州) 남부 전력청(SMECO : Southern Maryland Electric Cooperative, Inc)에 230kV급 초고압 지중(地中)케이블과 접속재를 1300만달러(약 145억원)에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케이블과 접속재들은 메릴랜드 주 남부 지역의 늘어난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진행중인 신규 송전망 구축에 사용된다.
이번 프로젝트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파투센강(Patuxent River)을 1.5km 하저(河底)로 횡단해 초고압전력망을 구축한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지중 초고압케이블이 생산성과 관리의 문제로 인해 500m단위로 접속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230kV급 케이블을 1.5km 길이로 이음매 없이 한 번에 만드는 생산 능력 뿐만 아니라 운반 및 설치, 전력망 구성 등 사업 전 분야에 걸쳐 탁월한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LS전선은 설명했다.
LS전선은 지난해 국내 업체 최초로 프랑스 전력청(EDF)의 225kV 초고압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주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다년간 중동 초고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할 정도로 탁월한 노하우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은 기존 전력망이 1960~70년대 구축돼 노후화된 전력망의 교체 수요와 증가한 전력 사용량을 감당하기 위한 신규 수요가 함께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지상에 전주를 설치해야 하는 가공(架空) 케이블에 비해 토지 소유자들이나 환경과 안전 등에 미치는 영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지중 케이블이 선호되고 있다.
현재 미국내에는 3500여개의 발전·송전·배전 전력사업자가 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1년말 기준 발전설비 용량이 1072GW로 세계 제1의 전력 생산 소비 국가다. 2030년까지 전체 전력소비량의 2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할 계획이며, 신규 전력망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LS전선 이헌상 에너지해외영업부문장(이사)은 “이번 계약은 LS전선 초고압케이블의 제품 우수성과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럽 및 일본 주요 전선업체들과 경쟁을 통해 수주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각 주별 전력사업자와 EPC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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