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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중전 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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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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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5: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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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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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경영전략)중전 빅3
글로벌시장 진출.효율경영.신성장 동력 육성 '매진'
중전 빅3(현대중공업, 효성 LS산전)의 하반기 경영전략은 글로벌시장 공략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최근 몇 년간 세계 경기가 침체 국면을 겪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들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은 만족할만한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
현대중공업은 하반기에도 시장 상황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면서 해외시장에서 수주를 확대, 실적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해외지사와 종합상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대형 발주처를 개발하고 패키지 형태의 수주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포트폴리오를 전력기기 중심에서 회전기, 배전기기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초 준공한 러시아 고압차단기공장을 적극 활용해 GIS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러시아 고압차단기공장은 110~500kV급 고압차단기를 연간 350대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현대중공업은 2015년까지 생산규모를 연간 500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러시아 고압차단기시장은 매년 10%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에는 약 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현대중공업은 이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다는 목표다.
효성은 지난 4월 약 930억원 규모의 모잠비크공화국 전력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에 따라 2014년까지 마바고, 무엠베, 메쿨라 등 모잠비크 북부의 전력 고립지역 3곳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400~500kW급 독립형 태양광발전소 및 송·배전망을 건설하게 된다. 효성은 이를 통해 아프리카시장에서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이고 턴키공사의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원가 절감에 집중함으로써 내실을 다지고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신성장동력사업도 적극 육성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해상풍력 20MW급 전압형 HVDC 기술개발’ 과제 개발자로 선정된 만큼 HVDC 기술 개발에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력저장장치(ESS), 태양광인버터, 스태콤(STATCOM), 전기차 모터 및 충전기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사업다각화를 모색한다.
LS산전은 ‘효율경영’을 목표로 선택과 집중을 적극 추진한다.
LS산전은 1분기 매출 5292억원, 영업이익 326억원, 당기순이익 1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캐시카우사업인 전력기기와 자동화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한데다 이라크 변전소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수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더욱이 해외사업은 전년 동기대비 4배가 넘는 매출 신장을 이뤄냈다.
LS산전은 비유럽권기업으로는 60년만에 처음으로 이라크 재건사업에 참여해 33kV 변전소 100개 구축사업 중 70개를 수주했으며, 일본과 불가리아 등지에서 태양광발전소를 잇따라 건설 중이다.
LS산전은 하반기에도 해외시장 개척에 사할을 걸 예정이다. 이와 관련 최근에는 필리핀 현지 유력기업과 대리점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LS산전은 또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이어지면서 이들 사업에 대한 리스크관리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신성장동력인 HVDC사업에도 적극 나선다.
한전으로부터 프랑스 알스톰의 HVDC 기술이전 대상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5월 계약을 체결한 만큼 이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해외에 의존해 오던 차세대 송전기술을 국산화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복안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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