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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한국전력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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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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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6:3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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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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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한국전력공사
막강 브랜드 파워로 절전 홍보
우리나라 전력산업의 중심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절약 중 절전 홍보활동에 특히 힘쓰고 있다.
우선 한전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대사 임명, 절전 퀴즈왕, 달인 선발대회, 포스터·UCC 공모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절전에 대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는 지하철역, 사거리, 상가 등에서 절전 참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버스터미널 전광판을 활용해 절전을 홍보하고 있으며, 방송매체의 절전 자막 및 SNS를 활용한 절전 참여도 진행 중이다.
기업에는 537개의 산업단지와 14개의 업종별 협회에 절전을 요청했으며, 분수대와 공공시설 전광판의 피크시간(오후 2시~오후 5시) 운영을 자제할 것을 제안했다.
▲ 한전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 모습.
한전은 또한 전기요금도 아끼고 전력난 해소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주거용 주택용을 대상으로 하는 절전 포인트제와 일반용·산업용을 대상으로 하는 수요관리형 선택(CPP) 요금제를 시행한다.
주택용 절전포인트제는 2010~2012년 해당 월 평균 사용전력량 대비 20% 이상 절감시 해당월 전기요금의 일정부분을 절전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제도로, 적립된 포인트만큼 올해 안에 고객이 희망하는 달의 전기요금에서 감면해준다.
CPP 요금제는 7~8월 중 고객이 지정한 피크일 열흘의 오전 11~12시와 오후 1~5시의 사용전력량 단가를 현행 단가보다 3.4배 수준으로 높이고, 지정일의 다른 시간대 및 비지정일의 모든 시간대의 단가를 0.8배 수준으로 낮추는 제도이다.
아울러 한전은 사업소별로 에너지지킴이를 선정해 사무실 온도계 설치 및 체크 등 사업소 에너지절약 집중관리 및 효율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실시간 전력사용량 모니터링 및 기준값 초과 시 사업소 에너지 담당자에게 SMS 및 메일을 발송하고 있다.
**자료원 : 에너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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