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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배전용변압기 단가입찰 '초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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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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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6:43: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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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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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배전용변압기 단가입찰 '초읽기'
지난해比 2배 늘어난 9만9000여대, 1488억원 규모
아몰퍼스 등 대기 중...입찰 금액 더 늘어날 전망
중소 변압기 업계의 최대 관심사이자 ‘일 년 농사’에 비유되는 한전 배전용변압기 단가입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전은 지난 2일 슬림형 지상변압기(150·300·500KVA)를 시작으로 일반형 주상변압기(20·30·50·75·100KVA), 일반형 지상변압기(50·300KVA), 콤팩트형 주상변압기(20·30·50·75·100KVA), 부하개폐형지상변압기(300KVA) 등 5개 품목 9만9000여대 변압기의 단가입찰 공고를 냈다. 22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낙찰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찰금액은 추정물량이긴 하지만 1488억원 정도로, 지난해 800억원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 늘어난 셈이다. 아몰퍼스 등 아직 공고하지 않은 물량도 있어 추후 입찰금액은 더 많아질 전망이다.
건설경기 침체로 민수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변압기 업체들이 한전 입찰물량이 늘어나면서 일시적으로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 변압기 제조업체 대표는 “최근 몇 년 간 한전 발주물량이 줄어들면서 관수시장에 올인 하던 일부 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 왔다”면서 “그러나 올해 물량이 늘어나면서 업계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올해 입찰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기조합과 변압기사업조합(전 서부변압기사업조합) 등 2개 조합이 낙찰 경쟁을 벌이게 된다. 품목별 입찰과정에서 개별 응찰 기업이 나타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는 없지만 여러 조건을 감안하면 2자 구도로 전개될 공산이 높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전기조합과 변압기조합은 조합원사에서 한전입찰을 위임한다는 위임장을 확보, 개별 기업들의 단독 응찰을 최대한 막아 한전 입찰에서 물량 확보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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