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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특집)전기산업진흥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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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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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6 10: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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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5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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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특집)전기산업진흥회
기술 경쟁력 강화·해외시장 개척 지원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가장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단체다.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조성된 중전기기기술개발기금을 위탁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을 설립해 산·학·연 공동으로 미래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중전기기기술개발기금은 6월말 현재 387억원이 조성돼 있으며 지금까지 총 273개 과제에 1107억원이 지원됐다. 최근에는 수출계약을 체결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부자재 구매에 필요한 자금을 유리한 조건(연 3%, 1년 거치 2년 분할 상환)으로 연중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수출보험도 지원하고 있다.
연구조합은 전기계의 상생 협력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적 임베디드 VI Pole’, ‘차세대 친환경 중전기기 초고압 핵심부품 및 절연물 기술’ 등 굵직굵직한 대형 국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전기계의 기술개발 중심축 역할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산·학·연은 물론 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술개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기진흥회는 최근 몇 년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전기계 최대 수요처인 한전 및 발전공기업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인 KOTRA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들 기관과 협의를 거쳐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해외 유명 전시회 관람, 유망 바이어 초청 및 발굴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상반기 중에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와 일본 전설공업전, 2013 FAEMA 상하이 등에 참가를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이란이나 이라크, 인도 등에서 열리는 국제전시회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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