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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특집) KP일렉트릭
회원지원팀 2013-08-06 10:58:42 3,155회
(동반성장 특집) KP일렉트릭
알루미늄 채용한 변압기 개발…소재 패러다임 바꿔



KP일렉트릭의 몰드변압기
중소 변압기 업계 1위 기업 KP일렉트릭(대표 김호철)은 지난 몇 년 간 발전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활동에 참여, 업계 기술성장을 위해 힘써왔다.
KP일렉트릭은 특히 무부하손실이 최소화된 아몰퍼스 유입 및 몰드변압기, 수·배전반 수납이 용이한 콤팩트형 고효율 몰드변압기, 수출용 유입 배전변압기 등 업계 전반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품목의 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기술을 선도해 왔다.
지난 2007년 주상변압기 도체로 알루미늄을 사용해 원가를 15%가량 절감한 ‘콤팩트 경량 변압기’를 개발해 실용화에 성공, 한전 배전용변압기 소재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이는 한전 주상변압기 시장에서 우선구매 혜택을 받고 있는 효자상품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절전형 변압기’, ‘변압기 방수형 단자 개발’, ‘부분방전 자가 진단형 몰드변압기’ 등 다양한 제품 개발에 성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켰다.
KP일렉트릭은 특히 최근 ‘에너지 절감’이 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개발 제품의 효율을 개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지난 2005년 개발에 성공한 ‘내 부식성 스테인레스 주상변압기’는 염수로 인한 해안 도서지역 변압기의 조기부식 현상을 해결했다. 변압기 수명과 교체 주기를 연장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고 기술을 확보한 셈이다.
같은 해 개발한 ‘아몰퍼스형 몰드 변압기의 전력 전환 장치’ 역시 철심의 소재를 기존의 규소 강판 대신 비정질 재료인 ‘아몰퍼스 메탈’을 적용, 무부하 손실을 기존 변압기 대비 75% 수준으로 줄였다. 전력용 변압기의 효율을 높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것이다.
김호철 KP일렉트릭 대표는 발전사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는 등 협력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 기술기업 이미지를 얻음과 동시에 매출 증대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발전사 협력기업으로서 지위를 확고히 한 것도 그동안의 협력과제 수행의 성과로 높이 평가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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