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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변압기 단가입찰 추정가比 평균 5% 상향 낙찰
회원지원팀 2013-08-06 11:00:12 3,452회
한전 변압기 단가입찰 추정가比 평균 5% 상향 낙찰
전기·변압기 조합 일단 환영...생산원가 낮추는 데 주력



23일 실시된 한전 배전용변압기 5개 품목에 대한 연간단가입찰 결과 추정가격보다 평균 5% 높은 금액에 낙찰가가 형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전은 ▲300kVA 슬림형 지상변압기 ▲75kV 콤팩트형 주상변압기 ▲75kV 일반형 주상변압기(유탭) ▲75kV 일반형 주상변압기(순간압력) ▲50kVA 일반형 지상변압기 등 5개 품목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300kVA 슬림형 지상변압기를 제외한 4개 품목 8건에 대한 낙찰자를 선정했다.
낙찰된 8건은 전기조합이 7건, 변압기조합이 1건을 수주했다.
1488억원에 달하는 이번 한전의 배전용변압기 입찰은 2008년 이후 실시된 동종 품목 발주금액으로는 최대인데다 최근 몇 년간 낙찰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는 상황이어서 낙찰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조합 관계자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낙찰가는 지난해보다 상당부분 높아졌다”며 “더욱이 반복적으로 유찰을 빚을 것으로 예상됐는데 한 번에 낙찰자가 선정된 것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공고 처리된 300kVA 슬림형지상변압기 품목은 추후 입찰이 공고된다.
한전 배전용변압기 입찰에 참여하는 전기조합과 변압기조합은 우선 한전 단가를 일정부문 올리는데 성공한데 이어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포스코와는 이미 전기 강판 구입가를 7% 가량 낮추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져 원재료 비중이 높은 변압기 생산원가를 상당부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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