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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효율 평택2복합 가스터빈 준공서부발전, 하계 전력피크에 484MW 전력 공급
회원지원팀 2013-08-06 18:00:50 3,494회
국내 최고 효율 평택2복합 가스터빈 준공서부발전, 하계 전력피크에 484MW 전력 공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평택2복합 가스터빈이 준공됐다.

서부발전은 10일 평택2복합 건설공사 현장에서 공사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2복합 가스터빈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평택2복합은 기존 스위치야드 및 석산 부지에 1조360억원을 투자해 건설되는 총 설비용량 946.5MW(GT 317.5MW×2, ST 311.5MW) 규모의 대용량·고효율 복합발전소다.

2012년 7월 착공한 이래 11개월 동안 공사끝에 이날 준공식을 가진 1호기 가스터빈 발전기는 7월4일, 2호기 가스터빈 발전기는 7월7일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이로써 484MW의 전력이 공급됨으로써 하계 전력난 극복에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가스터빈 입구온도를 1600℃까지 유지하는 최신기종(J -Class)을 도입, 복합효율 55.96%를 자랑한다. 이는 현재 국내 운영 중인 최신복합 설비보다 약 3% 효율이 높은 수치다.

서부발전은 평택2복합 건설공사와 관련 올해 7월10일부터 가스터빈 2기를 우선 운전 개시한다는 도전적 목표인 'KOWEPO 13710 작전'을 적기에 완수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건설공기 단축을 위해 통상 사용되는 리프팅 디바이스 대신 국내에 1대 밖에 없는 대용량 1300톤급 링거 크레인(Ringer Crane)을 1,2호기 중간에 설치해 인양장비의 호기간 이동설치 공정을 개선함으로써, 가스터빈 및 발전기 설치를 단 3일 동안 성공적으로 설치를 완료했고, 스위치야드 이설 및 석산 평탄화 작업과 본관기초굴착시에 신공법 등을 적용해 공기를 단축시켰다.

또한 국내 발전소 건설현장 최초로 기술감독과 안전감독을 분리한 현장 상주 전담안전감독제 시행으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지난 4월25일 345kV 최초수전을 시작으로 착공 11개월여 만에 상업운전에 돌입하게 됐다.

나머지 312MW급 증기터빈도 2014년 10월부터 상업운전을 개시하게 되면 원자력 1기 용량에 맞먹는 복합화력설비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4년 10월 947MW 평택복합2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2014년 12월에는 1880MW 동두천복합, 2015년 11월 380MW 태안 IGCC, 2016년 12월에 2100MW 태안 9,10호기 준공 등 2016년 말까지 총 5300MW의 용량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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