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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프로]'직원 행복'최우선...경영순항은 '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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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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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16: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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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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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 리포트) 테크프로
'직원 행복'최우선...경영순항은 '덤'
올해로 설립 13주년을 맞은 테크프로(사장 최영진·사진)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알토란’ 같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테크프로 사훈이 ‘감사’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매사에 감사하자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기업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멘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데 테크프로는 외적인 성장을 쫓아가기 보다는 직원의 행복에 최우선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최영진 테크프로 사장의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크프로는 올해도 경영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급진적인 매출 향상을 목표에 두지 않았지만 꾸준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철도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테크프로는 2011년 짐바브웨전력공사와36kV 가스절연개폐장치(GIS)와 지중 및 가공용 다회로개폐기류를 공급하는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짐바브웨정부의 재정상태가 신통치 않기 때문에 예상보다는 연간 납품규모가 밑도는 상황이지만 발주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테크프로는 단순한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짐바브웨전력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도 실시, 신뢰를 구축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최 사장은 “대만 현지기업을 통해 대만전력청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동남아와 미국시장 개척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며 “국가별로 맞춤형 수출상품을 구비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수출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는 게 최 사장의 목표다.
지난해부터 개발에 들어간 복합절연개폐장치(CIS:Combined Insulated Switchgear)도 조만간 개발이 완료될 전망이다. 한전의 자금을 지원받은 이 제품은 현재 개발시험이 진행 중인 상태.
CIS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지적받고 있는 SF6가스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제품으로 충전전류 차단을 손쉽게 할 수 있는 Snap방식의 지능형 조작기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초경량화를 실현했고 설치가 매우 간편해 작업자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 사장은 “한전 중간평가에서도 ‘매우 우수’ 판정을 받을 정도로 이미 CIS의 기술력은 인정받는 상태”라며 “조만간 이와 관련된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 사장은 “테크프로는 개폐기류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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