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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전기, 신개념 MOF 출시
회원지원팀 2013-09-30 14:09:13 5,153회
영화산업전기, 신개념 MOF 출시
분리·독립된 3각철심구조로 소손사고 예방



단선에 의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신개념 MOF가 나왔다.
MOF(계기용 변성기) 전문 기업인 영화산업전기(회장 공호영)는 최근 PT부 철심구조를 개선해 전선 단선에 따른 유입식 MOF의 화재를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단독철심 구조의 MOF는 기존 연결형 3각철심을 개선한 제품이다. 각 철심이 분리돼 있어 기존과 전혀 다른 철심구조를 적용, 과부하에 따른 MOF 소손사고를 예방한 것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3각철심의 경우 낙뢰나 강설, 부식, 이상전압 등에 의해 외부에서 공급되는 선로가 결상되면 구조상 건전상의 전압이 역으로 유기돼 단선된 배전선로에 부하(전류)를 공급하는 문제를 일으켰다.
0이 돼야 할 전압값이 정상적인 수치로 인식되면서 배전선로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이다. 과부하로 인해 발생된 열은 전선의 온도를 높이고, 이는 배전선로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된 각종 전력기자재의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반면 이번에 개발된 MOF는 독립된 철심구조로 설계돼 배전선로에서 개폐기 오작동, 파워휴즈 단선 등 결상사고 발생 시 MOF가 받는 전기적 충격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전력연구원은 MOF 소손사고가 자주 발생하자 지난 2011년 11월 이 같은 사고원인을 분석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영화산업전기도 MOF가 소손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연구개발에 착수했고, 독립형 철심구조를 갖는 MOF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기술이 적용된 특허도 획득했다.
영화산업전기 관계자는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전선 단선에 따른 소손사고를 100% 예방할 수 있다”며 “신기술 적용으로 생산과정에서 어느 정도 원가상승이 불가피하지만 MOF 소손사고에 따른 피해를 고려하면 훨씬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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