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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안전경영)광명전기 '나홀로 성장' 깐깐한 품질관리 덕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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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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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3:5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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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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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대표 이재광.사진)는 전기산업계를 대표하는 중견기업답게 치밀하고 깐깐한 품질관리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광명전기의 품질문화는 제품의 품질은 담당부서의 책임이 아니라 기업 구성원 모두의 공동 책임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때문에 연구개발, 제조공정, 제품출하, 고객지원 모든 과정에서 품질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품질 개선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원전 기자재 시험성적서 위조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광명전기는 ‘위·변조(CFSI) 방지관리 5단계’를 추진, 품질서류에 대한 위조나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에 대한 관리와 검사활동 강화, 사내 품질감시 등을 실시함으로써 품질보증시스템을 굳건히 하고 있다.
직원들에 대한 품질교육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품 품질은 직원 개개인의 직무능력에서 비롯되는 만큼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전 직원이 매달 체계화된 교육훈련을 받고 있으며 품질관리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 맞춤식 사외교육과 사외강사 초빙 등을 실시한다. 그 결과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차기 교육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도 이 회사의 직원 품질교육의 강점이다.
품질경영이 뿌리내리면서 광명전기에 대한 고객 신뢰도도 높아졌으며 이는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광명전기는 올해 전년 대비 수주 53.6%, 매출 21.5% 향상됐을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매출액 대비 8.8%에 달할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데는 철도 및 태양광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해온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광명전기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철도용 29kV 스위치기어를 개발, 이 분야에서 매출 신장을 실현했고 태양광분야에서도 별도 유지보수관리팀을 운영하면서 품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도 광명전기는 친환경 지중 및 가공개폐기, 스마트 MCC, 폴리머COS, 내아크형 고압반 철도용 친환경 GIS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했고 수요처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분전반에 대해 UL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은 “품질 안정화는 기업 신뢰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 생산과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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