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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재생잠재력 18만TW, 2조6천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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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지원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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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4: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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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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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향후 잠재력이 매우 높은 분야로 우리 기업이 지열발전, 풍력발전 등에 적극 진출할 시점이라는 조언이 나왔다.
코트라는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잠대력은 최대 18만TW, 2조6000억 달러 규모에 달한다며 이같이 조언했다.
코트라에 따르면 10월 아프리카개발은행(African Development Bank)은 아프리카 녹색성장 중장기 전략(2013~2022)을 통해 아프리카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가능 예상량은 매년 풍력 5000~7000TW, 태양열 15만5000~17만 TW, 바이오매스 에너지 82~372J(Exajoules, 바이오에너지 측량단위), 지열 1~16TW, 수력 1844TW의 개발 잠재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중 동부아프리카 지역은 연간 풍력 최대 3000TW, 태양열 3만 TW, 바이오매스 74J, 지열 16TW 등의 개발이 가능하다.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약 1조500억 달러에서 2조5900억 달러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프리카개발은행은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해 기후투자펀드(Climate Investment Funds, CIF)와 아프리카 보전에너지펀드(Sustainable Energy Fund for Africa, SEFA)를 통해 필요한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CIF는 산림관리,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기후변화 대처와 관련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펀드로, 아프리카개발은행은 남아공(1억 달러), 나이지리아 (1억 달러), 케냐(2500만 달러), 이집트(5000만 달러), 모잠비크(3600만 달러) 등 16개국에서 진행 중인 신재생-녹색성장 프로젝트에 8억92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SEFA는 자본조달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을 위한 에너지 프로젝트에 지원하는 펀드로 덴마크 정부(5700만 달러)와 아프리카 개발은행의 지원으로 자본을 조성하고 있다. SEFA는 프로젝트 준비자금(Project Preparation Grants)과 프로젝트 보조금(Seed/Growth Capital) 2가지 형태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코트라는 케냐 정부는 올 상반기 ‘2013-2016년 단기 신재생에너지 개발계획’발표를 통해 지열 1646㎿, 풍력 630㎿, 천연액화가스발전 1050㎿ 등 총 3336㎿ 규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냐 정부는 올카이리아 V기와 메넹가이 지역 지열발전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올카리아는 총 280㎿ 규모로 2016년 10월에 완공하고 발전을 개시할 예정이며 메넹가이 지열발전은 5기 건설계획을 수립하고 총 440㎿ 지열발전을 추진한다.
코트라는 “케냐를 비롯한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향후 잠재력이 매우 높은 분야로 우리 기업이 지열발전, 풍력발전 등에 적극 진출할 시점”이라며 “아프리카 각국은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공공-민간 협력사업(PPP) 추진, 아프리카 개발은행 지원자금 등을 활용하며 한국 기업은 이러한 자금원을 적극 활용해서 아프리카 신재생에너지 사업 참여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케냐는 공공-민간 합작투자법(Public Private Partnerships Act)을 구축해 민간기업을 통한 외국 자본 투자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장기 국가경제개발 종합계획인 “비전2030”정책을 추진하면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게 코트라의 설명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2012~2020년간 케냐 인프라 투자 계획안을 보면 에너지분야 투자는 198억 8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비중(약 32%)을 차지하고 있다.
총 인프라 개발 투자규모(621억7600만 달러) 중 370억 달러를 외국인직접투자, 공공-민간 합작투자 등을 통해 외부에서 자금을 유치하는 등 외국인 민간투자환경도 개선하고 있다.
따라서 한국은 대규모 프로젝트의 수주 경력이 많은 유럽, 중국, 인도 등 시장에 진입한 기업과 파트너 발굴을 통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아프리카 개발은행 펀드를 통한 소규모 프로젝트 참여가 권장된다고 코트라는 조언했다.
**자료원 : 에너지데일리 김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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