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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해외법인과 공조로 매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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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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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09:5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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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4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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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대표 구자은)은 최근 인도와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생산법인과 공조를 통해 세계적인 유럽 및 일본 전선 업체들을 잇따라 제치며 수주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인도 법인(LSCI)과 협력해 5일, 인도 전력청(PGCIL)과 1000만 달러 규모의 증용량전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송전탑을 그대로 둔 채 전선의 교체만으로 2배의 전력을 송전할 수 있는 고효율 제품이다. 송전탑 추가 건설로 인한 주민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첨단 케이블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일본 제이파워(J-Power) 등과 각축을 벌여 기술력과 납품 실적을 기반으로 LSCI의 현지 영업망을 적극 활용한 것이 수주의 결정적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LSCI는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 기간 동안 현지 최대 가전업체인 비디오콘과 통신케이블 납품 계약을 맺기도 했다.
이와 함께 LS전선은 지난 2월 말 베트남 법인(LS-VINA)과 공동으로 500만 달러 규모의 칠레 지하철공사 케이블을 수주했다. LS-VINA에서 제품을 생산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납기를 만족시켰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LS전선은 오는 8월 납품 예정인 베네수엘라 전력청 납품 케이블 중 일부를 중국의 LS홍치전선(LSHQ)에서 생산하는 등 해외 법인과 공조를 확대해 가고 있다.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전선업계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인도, 중국 업체들의 저가 정책 등으로 인해 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면서 “LS전선은 해외 법인과 기술, 생산, 영업 등 전 부분에서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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