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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멕시코서 433MW 노르테II 발전소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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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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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6 1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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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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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멕시코에서 433MW 용량의 가스복합 발전소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발주한 BOO(Build, Own, Operate)방식의 민자 발전사업으로 한전은 56%의 지분을 소유한 최대주주로서 향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멕시코 연방전력청이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100% 구입해 전력요금 지급을 보증하는 방식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갖고 있어, 향후 25년간 약 2억 1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준공한 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는 그동안 스페인계와 일본계가 양분하고 있었던 멕시코 민자발전 시장에 진출한 성공사례고 꼽힌다. 수주 과정에서 한국컨소시엄(한전, 삼성물산)은 스페인전력회사인 이베르트롤라(Iberdrola)사와 Abengoa사 일본의 미츠비시, 미쯔이 등 세계 유수 민자발전사업자와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받아 2010년 8월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에 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함으로써 중남미 시장에서 한전의 수주 능력뿐 아니라 건설관리 능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한전은 멕시코 노르테II 발전소 건설을 위해 국내 건설업체인 삼성엔지니어링과 EPC 턴키 계약을 체결, 국내 건설사 동반진출 기회제공 뿐만 아니라 국내산 기자재 사용에 따른 중소기업 수출확대에도 일조하는 등 국내 대표적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준공식에서“향후에도 멕시코정부의 후속 민자발전사업 입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멕시코 전력시장 진출 성공을 바탕으로 중남미 전력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사진>이 열렸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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