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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시험성적서 위·변조 원천 차단 시스템 도입
경영관리본부 2014-03-06 10:07:03 3,308회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시설 사용부품의 시험성적서 위·변조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중소기업에 지원키로 했다.

남동발전(사장 허엽)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최갑홍)은 5일 서울 본사에서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험성적서 위·변조비리를 방지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동발전 시험연구원에서 발행하는 모든 공인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직접 받아 발전시설 부품 구매와 품질관리부서에서 이를 검토함으로써 납품사가 제출한 시험성적서와 대조해 위·변조를 완전히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부실부품 납품을 원천 차단해 부적격 자재 사용에 따른 발전소 가동 정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ICT 융합기술 분야의 전력기술, 녹색성장 등 연구개발 사업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수령하기 위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최근 마쳤으며, 주요 부품 구매시에 의무적으로 시험성적서를 대조할 계획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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