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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엔지니어링·CM기술 대내외서 인정받아
경영관리본부 2014-03-12 16:36:41 3,309회
한국동서발전이 엔지니어링과 CM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기업 최초로 ‘Outstanding Global CM Project’를 수상했다.

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11일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3회 세계 CM경진대회’에서 ‘Outstanding Global CM Project’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M(Construction Management, 건설사업관리)은 건설공사에 대한 기획, 타당성조사, 분석, 설계를 비롯해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도맡아 하는 과정으로, 세계 CM경진대회는 한국CM협회가 주관하고 미국, 일본, 스페인, 영국 등 7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해 건설산업의 우수 CM사례를 발굴해오고 있다.

동서발전은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을 위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발주사 자체 엔지니어링 및 CM을 시행해 건설 리스크관리, 공정관리, 시공관리 등 Owner's CM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발전플랜트 기본설계를 직접 수행하고 기존 건설 발주자 중심 폐쇄형 개발에서 탈피해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한국형 바이오매스 발전플랜트 생태계를 구축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동해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정부 국책 과제로 선정돼 중소기업 및 대학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건설한 우리기술․우리제품 대한민국 발전소로, 발전소 연료 공급용 우드칩 공장을 폐광지역에 건설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CM 경진대회 수상으로 동서발전은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3D 모델링 최신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동해 바이오매스 건설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CM 기법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09년 엔지니어링 담당부서를 신설한 이후, IPP 수준 엔지니어링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또 자체 사업인 30MW 동해 바이오 발전소 기본설계를 수행한데 이어, 중국 한단시 열병합발전소 투자타당성 기술컨설팅 사업과 오릭스사의 한앤컴퍼니 자산인수 기술실사 용역을 수행하는 등 국내외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기도 하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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