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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테크>'1등 기술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경영관리본부 2014-04-02 17:36:39 3,322회
디젤발전기 전문기업 썬테크(대표 이선휴)가 관수를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썬테크는 발전기 업계에서 관수 시장의 강자로 유명하다. 발전기 업계에서는 드물게 NEP(신제품)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를 무기로 관수 시장에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영구자석발전기와 자기진단형 영구자석발전기는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제품으로, 썬테크가 2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썬테크의 영구자석발전기는 일반 코일형 발전기에 비해 안정적인데다 효율까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영구자석 계자를 사용해 출력 손실이 없어 효율이 매우 높으며, 기존 발전기와 달리 AVR이 필요 없기 때문에 고조파로 인한 문제가 없다. 특히 발전기를 이동시킬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전자부품 파손 문제에서 자유롭다.
덕분에 영구자석발전기는 이동이 잦은 군용 발전기로 매년 납품되고 있다. 발전기를 가동하면서도 일반도로뿐 아니라 산길과 같은 울퉁불퉁한 도로 이동이 가능해 군 작전용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또 내습·내염에 강하며, 돌입전류나 낙뢰 등 외부요인이 작용해도 소손없이 동작하는 점도 장점이다
자기진단형 영구자석발전기는 영구자석에서 발생하는 전압을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탑재한 제품으로, 일반적인 컨트롤러에 비해 반응속도가 빠르고, 정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썬테크는 영구자석발전기와 자기진단형 영구자석발전기에 대한 NEP 인증을 획득 했다.
썬테크가 이처럼 남과 다른 제품을 보유할 수 있는 비결은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 투자 덕이다.
썬테크 전 직원의 4분의 1이 연구개발 직원이며, 연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다. 영구자석발전기도 3~4년에 걸쳐 40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한 결과 개발된 제품이다.

이선휴 썬테크 대표는 “1등 기술력이 아니면 중소기업은 생존할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 신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사실 중소기업이 연구개발에 많은 비용을 투입하기는 쉽지 않지만 과감히 투자한 결과 남과 다른 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고, 경쟁사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구자석발전기와 자기진단형 영구자석발전기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R&D를 지속하고 있으며, 풍력과 소수력 등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며 “이를 무기로 썬테크의 영역을 민수와 해외까지도 넓혀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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