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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한·일 넘어 세계로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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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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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11: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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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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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인버터 라인업·내환경 솔루션 ‘쌍두마차’
올 하반기 주택용 단상 인버터 출시 ‘유럽으로’
LS산전은 오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양한 태양광 인버터 라인업과 특수환경에 적합한 태양광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운다.
가정용, 상업용, 발전용 등 태양광발전 시스템 토털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LS산전은 성공적인 일본 시장 진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태양광 인버터 가운데 ‘상업용 스트링 PV 인버터(모델명 LSRP-T013L / T017L / T020L )는 무변압기형으로 가정 및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장부터 중소 태양광 발전시장에 적합한 제품이다. 정격출력 전력은 각각 13/17/20kW이며 넓은 MPPT(최대출력점제어) 입력 전압(430~850Vdc)을 지원한다. 또한, 외부 충격과 습기 등에 견딜 수 있는 외함 보호등급(IP65 이상) 인증을 받아 별도 시설물 설치 없이 옥외설치가 가능하다.
국내 주택용 태양광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가정용 스트링 PV 인버터(모델명 LSP-S003L(KR))’는 무변압기 방식을 채택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00V~550V의 넓은 입력 전압범위는 사용자 목적에 따른 다양한 시스템 직·병렬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 대비 동작 시작 전압이 낮아 에너지 수확률을 높였다. IP65 외함 보호 등급 제품으로 실내외 모두 설치할 수 있다.
상업·발전용 ‘센트럴 PV 인버터(모델명 LSP-T030LT / T049LT/ T050LT)’는 변압기형으로 370~800Vdc의 넓은 MPPT 입력전압 범위를 제공함으로써 발전소 수익과 직결된 발전출력을 극대화하는데 기여한다. 정격출력은 각각 30kW, 49kW, 50kW이며 상업용 빌딩과 공공시설물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개발됐다.
댐이나 저수지, 바닷가 등 특수한 환경에서도 긴 수명과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주는 ‘내환경’ 태양광 솔루션은 LS산전이 내세우는 또 하나의 ‘잇 아이템’이다. LS산전은 내환경 태양광 제품과 솔루션으로 수상·해상 태양광시장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앞장서서 열어가고 있다.
LS산전은 국내 최초로 실증을 통과한 수상 태양광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합천댐에 500kW급 상용화 모델을 설치한데 이어 2013년에는 시화호 해상풍력단지에도 해상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여기엔 자연환경이나 생태계 훼손이 없도록 환경에 무해한 소재와 부품을 사용한 수상 태양광전용 모듈과 해안ㆍ폐염전ㆍ해양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염모듈이 적용됐다.
댐이나 저수지 수면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띄우는 수상 태양광 특화 제품인 ‘기구형 수상 태양광 시스템’은 자연 냉각효과가 발생해 발전량을 10% 가량 높여준다.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 재질로 만든 ‘부력일체형 시스템’은 저수지나 파고가 낮은 지역에 적합하다. 탄성계류장치를 통해 유속이나 유량 변화, 태풍과 같은 풍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였다.
올해 LS산전의 도전은 일본시장을 넘어서는 데 있다. LS산전의 해외시장은 그동안 간헐적인 해외 대형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일본에 편중돼 있었다. 하지만 올해를 기점으로 유럽, 중동 등 시장다변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LS산전은 올 하반기에 수출형 단상 태양광 인버터 시리즈를 출시하고 유럽 등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일본에서 쌓은 주택용 태양광 패키지 사업모델 노하우가 밑거름이다. 여기에 ESS(에너지저장장치), HEMS(가정용 에너지관리 시스템) 제품 라인업을 보강해나감으로써 에너지 자가소비 목적의 ‘스마트 홈’ 시장으로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중동의 경우 쿠웨이트 대리점 계약을 시작으로 중동시장 내 영업망도 확대할 예정이다.
LS산전 관계자는 “기존 주력시장인 일본에서는 엔저에 따른 가격경쟁력 하락이 예상되지만 올해 중반 ESS 제품을 시작으로 다수대 운전과 FRT 기능이 추가된 NEW-JET 태양광 인버터, 계통연계형 ESS 제품을 연달아 출시함으로써 입지를 굳힐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신문(http://www.koenerg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남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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