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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G타입 전력량계 첫 구매
경영관리본부 2014-04-21 13:17:19 3,642회
한전이 양방향통신이 가능한 G타입 전력량계 첫 구매에 나선다.
한전은 최근 전력량계 3개사와 전국 1000호를 대상으로 진행한 G타입 전력량계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내로 첫 G타입 전력량계 구매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구매물량은 50만대 이상이다. 지난해 AMI사업의 지연으로 해를 넘긴 30만대 물량까지 더해지면 최소 80만대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AMI(지능형검침인프라)구축사업의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인 G타입 전력량계는 양방향통신을 통한 원격검침이 가능해 차세대 스마트미터로 평가받고 있다. 수용가와 전력회사 간 양뱡향 통신으로 서로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어 에너지 사용량 관리와 전력 피크 제어, 새로운 요금제 프로그램 설계 등에 활용될 수 있다.

한전에 따르면 G타입 전력량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제조업체 3사 외에도 5여곳 이상이 KTC와 KERI 등 시험기관에서 제품규격 테스트를 마친 후 한전 유자격등록을 앞두고 있다.

한전은 이달 내로 50만대 이상의 G타입 전력량계 발주를 시작할 예정이고, 하반기까지 매달 일정 물량을 발주키로 했다.
한전 관계자는 “단계적으로 표준형 전력량계를 G타입 전력량계로 대체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표준형 전력량계 구매계획이 없는 만큼 필요성에 따라 G타입 전력량계의 추가 구매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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