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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EE 2014)중전3사, 글로벌기업을 꿈꾸다
경영관리본부 2014-04-21 13:19:08 3,288회
LS산전.현대중.효성, 주력제품 앞세워 참관객 발길 잡아


‘IEEE 2014’에서는 글로벌기업을 따라잡기 위한 국내 중전3사 대기업들의 노력이 눈에 띄었다.
LS산전과 현대중공업, 효성 등 중전3사는 각각의 주력 제품을 앞세워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힘썼다.

LS산전은 ‘그린 이노베이터’를 컨셉으로 한국 본사의 지난해 말 설립한 시카고 현지법인과 한국 본사의 송변전사업본부가 중심이 돼 부스를 꾸렸다.
또 차세대 전력 송전 기술인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HVDC) 제품과 초고압 변압기, GIS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LS산전의 우수한 성능과 기술을 참관객들에게 알렸다.
이라크 GIS 변전소와 배전제어센터(DCC) 구축 사업 등 해외 시장에서 진행되는 사업 레퍼런스와 솔루션을 소개, 글로벌 역량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LS산전 관계자는 “시카고에 법인을 설립한 뒤 현지에서 LS산전 제품에 보이는 관심도는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회 기간 역시 많은 참관객들이 LS의 수출실적과 생산가능 용량 등에 대한 질문이 집중됐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은 각종 고전압 대용량 변압기를 앞에 내세웠다.
또 현지화를 통해 몇 년 전 벌어진 미주 지역 반덤핑 판정으로 인해 불명예를 씻고 제품의 신뢰도를 쌓기 위해 미국 알라바마와 아이디얼에 위치한 해외법인을 적극 활용, 가장 ‘미국스러운 부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올해는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하기 보다는 미주 시장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우선했다”고 설명했다.

효성 역시 미국법인인 ‘HICO’ 브랜드를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또 IEEE전시를 통해 미국시장에 진출해 있는 유일한 차단기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힘썼다.
특히 조작기에 스프링을 적용 소음을 줄인 72kV 차단기와 가스절연방식을 채용해 기존 공기에 비해 사이즈가 작아진 CIS 등을 선보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효성 관계자는 “미국 시장에서 점차 대용량 차단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때문에 이번 IEEE전시회에서는 효성의 대용량 차단기 생산기술을 알리고 제품의 성능을 홍보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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