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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탐구) 비츠로씨앤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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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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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9 16:2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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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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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장수’하기를 소망하지만, 오래산 사람을 무조건 성공했다고 인정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기업은 다르다. 고객에게 인정받고,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당당히 살아남은 기업만이 ‘장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로 39주년을 맞은 비츠로씨앤씨(대표 윤병주·사진)가 변압기 업계에서 ‘성공한 기업’으로 인정받는 이유다. 특히 최근 한전에서 우수품질감사패를 받아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으면서 업계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비츠로씨앤씨는 본업의 DNA를 지키면서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택과 집중, 도전을 통해 질적 성장을 유지해 왔다. 이와 함께 주력 제품과 서비스의 끊임없는 개선을 통해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낸 것도 오랜 기간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됐다.
비츠로씨앤씨의 전신인 삼진변압기는 1975년 설립된 뒤로 줄곧 전력·배전용 변압기와 주상·지상 변압기, 내염형·특수용 변압기 등 핵심 제품을 중심으로 업계에 ‘기술중심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왔다.
2010년 비츠로 그룹에 합병, 비츠로씨앤씨로 사명을 변경한 뒤에도 기존 제품과 IT를 융합한 융·복합 산업에 주력해 기술개발에 힘썼다.
때문에 ▲원격진단·원격감시제어, 전력 IT 통합감시 등 스마트 전력IT ▲상·하수 통합운영시스템 등 환경플랜트 ▲첨단교통제어시스템, 버스정보관리시스템 등 교통 IT 융·복합 등 다양한 분야로 업역을 확장할 수 있었다.
최근에도 기존 변압기에 I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전력변압기를 개발하고, 변압기용 B.C.T, 차단기용 B.C.T, 계기용 변류기 등 변성기 사업에 진출하며 새로운 시장을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한전 TDR과제를 통해 개발한 스마트전력변압기는 변압기 내부의 가스 총량을 분석하고 부하와 온도를 진단해 실시간으로 확인, 변압기 고장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 사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비츠로씨앤씨는 또 한 번의 변화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충남 부여에 4만9800㎡(약 1만5000평)에 달하는 공장을 신축, 이전할 계획이다. 또 공장을 이전한 뒤에는 사업군을 변압기와 변성기, 융·복합 제품 등 3개로 분류해 대량생산체제를 안정화하고 고압제품 생산라인의 틀을 구축하는 등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윤병주 대표는 “부여 공장 이전을 통해 비츠로씨앤씨는 ‘매출 1000억원의 종합 중전기기 생산기업’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간 셈”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품질·기능·가격 등 전 부문에서 제품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또 “비츠로씨앤씨는 직원과 거래처, 소비자와의 신뢰를 지키면서 튼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명문 장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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