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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Electric Fair 2014' 성황리에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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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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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11: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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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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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국내 전력산업계 우수기술을 교류하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소통의 장인 ‘KEPCO Electric Fair 2014'를 12, 1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30여개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으며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UAE,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 해외 바이어 및 주한 외국대사관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수출 상담을 벌였다. 한전은 이번 수출 상담에서 약 3000만달러에 달하는 현장 문의가 이뤄지고 300만달러 이상의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전은 지난해까지는 전력기술거래장터와 동반성장 박람회로 나뉘어 열렸던 행사를 올해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노렸다는 평가다.
특히 한전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약 90여건에 대한 이전 상담이 진행돼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 한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부스 설치비용 등 제반비용을 전액 지원했으며,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해외사업 수주 및 공동 진출방안을 모색하는 기술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12일 개막식에는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 장철호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류재선 본지 사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호영 전기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력기술은 새 시대를 여는 제6의 물결의 핵심이며 전기에너지저장장치(ESS),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미래 먹거리가 무궁무진해 국부를 창출하기에 충분하다”고 전제하고 “한전은 앞으로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국내 기업을 위한 기술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진현 산업부 차관은 “지금은 산업생태계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제하고 “전력분야는 아직까지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높은 편이며 기술자립을 위해 넘어야 할 산도 많은데 이번 행사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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