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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해외발전소 설비부품 국내 중기제품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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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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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2 16: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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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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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해외에서 운영중인 발전설비의 부품을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전과 발전분야 국내 중소기업은 24일 삼성동 본사에서 국내 발전설비 부품국산화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전은 현재 운영중인 7개국 10개 발전소 (총 1만4750㎿)의 발전 설비 부품을 국산화하고, 오는 10월 필리핀에서 현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의 발전설비 부품국산화는 필리핀, 요르단, UAE, 사우디, 나이지리아, 멕시코 등 한전이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국산화 규모는 단계적으로 늘어나 향후 10년 이후 부터는 6700개 품목 1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전 관계자는 “지금까지 732품목 19억원에 그치던 해외 발전설비 국산화 규모가 이번에 크게 확대된 것”이라며“ 향후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해외 발전사업 수주시 그 수출효과는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32개 협력회사가 참석했으며, 한전이 발표한 해외발전설비 부품국산화 프로그램에 국내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및 해외발전설비 부품시장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시장점유율(market share)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한전의 기존 송배전분야 중심의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발전기자재 회사까지 확대하는 것이며, 한전이 운영하는 해외발전소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구체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발전부품 시장에서 한전과 상호 협력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유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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