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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417MW 안동LNG발전소 준공
경영관리본부 2014-07-29 10:46:47 3,276회
417MW 규모의 안동 천연가스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은 21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산업단지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조환익 한전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남부발전에 따르면 2012년 착공한 안동발전소는 국내 최단기인 24개월만에 준공했으며, LNG를 연료로 연간 2340GWh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안동시 전체 연간 전력사용량의 4배 규모다.

특히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지멘스(Siemens)의 H클래스 가스터빈을 장착해 국내 운영 중인 복합화력 중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 고효율 설비를 반영해 10여분만에 정격출력에 도달가능한 게 장점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타입의 냉각탑과 SCR 탈질설비 등 최신 친환경설비를 도입해 백무현상과 질소산화물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발전소 연돌 및 냉각탑 등 구조물 외벽은 그래픽 디자인을 입혀 대학캠퍼스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안동시와 지역주민들은 안동지역의 LNG 공급을 위해 2007년 발전소 유치를 위한 활동을 개시, 지역주민의 땀과 노력으로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 유치에 성공했다. 그 결과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은 2012년 9월부터 LNG공급이 가능해 졌으며, 이를 통해 난방비 절감과 주민생활 편의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누리게 됐다.

안동발전소는 또한 다른 발전소와는 다르게 지역사회와 공유가치를 창출(CSV)하는 창조문화발전소로 지어졌다. 안동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반영해 발전소 외관과 정문에 한옥 이미지를 입히고, 하회마을 등 주요 관광지 모습을 반영한 광장을 조성했으며, 발전소 내 스포츠시설을 지역주민에 개방, 공유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적 융합을 추구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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