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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시험성적서 위조 원천 차단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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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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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10: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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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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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이 시험성적서 위조 원천 차단에서 나섰다.
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5일 울산혁신도시 내 본사에서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 등 국가공인시험기관 8곳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동서발전은 국가공인시험기관과 함께 위변조 방지시스템 활용에 적극 협력해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사전에 예방하고, 발전설비의 신뢰도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 국내 중소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공인시험기관이 보유한 시험장비와 우수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중소기업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설비 품질경쟁력 강화를 통한 대국민 신뢰 회복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기자재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를 위해 2013년 10월부터 ‘QR 코드 시험성적서 위조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7월말 현재 약 2600여건의 시험성적서를 검증하는 등 적극 활용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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