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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카타르 현장, 무재해 50만 시간 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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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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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8 09:5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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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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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7일 카타르 해저케이블 공사 현장에서 ‘무재해 50만 시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LS전선은 지난 2012년 카타르 석유공사와 4억3500만 달러 규모의 해저 전력 케이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전력 케이블 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주목받았다.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80Km 떨어진 라스 라판(Ras Laffan) 산업단지와 할룰(Halul)섬 간 100km 거리에 두 개의 선로, 총 200km의 132kV급 케이블을 설치하는 공사다.LS전선은 케이블의 납품 및 시공, 육상 공사, 변전소 건설 공사까지 모두 포함한 대규모 사업이란 점에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무재해 50만 시간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카타르는 한낮 온도가 섭씨 4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다양한 문화권의 직원들이 함께 일하기 때문에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자칫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LS전선은 각 현장별로 수퍼바이저를 파견해 실시간으로 안전 교육 및 현장 진행을 돕고 있으며, 비상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LS전선은 매일 작업 시작 전 작업 내용과 안전 사항, 작업자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근로자는 작업에 투입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아시아, 중동, 호주,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의 직원들이 함께 작업을 하기 때문에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나 의사소통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다. 작업 현장에는 그림 위주의 안전 포스터를 게시하고, 안전을 위해 현장 근로자는 기본적인 영어가 가능한 사람만 투입한다. 각종 안전 절차 매뉴얼 또한 무재해 달성에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회사측은 무재해 50만 시간을 달성했지만, 앞으로 공사 완료까지 약 400만 시간 이상이 누적될 것으로 보고 안정적인 현장 운영과 관리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쓸 계획이다.
QSPC(Qatar Submarine Project Center) 프로젝트팀 이광열 부장은 “카타르에서는 사전에 승인된 작업절차서 대로 공사가 진행돼야 하며, 준수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작업이 중단된다”면서 “기술적인 성공의 바탕에는 반드시 안전이 뒷받침돼야 한다. 어떤 재해도 허용치 않는 철저한 사전관리를 원칙으로 삼아 회사의 명성과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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