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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G타입 전력량계 대기업 물량 LS산전.피에스텍 낙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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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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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10:5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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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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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타입 전력량계 한전 입찰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기업 물량 9만여대는 LS산전과 피에스텍의 차지가 됐다. 지능형검침(AMI)을 위한 핵심부품인 G타입 전력량계의 올해 연간단가 물량은 총 63만여대다. 이 중 중소기업 물량은 54만여대(약 600억원)며, 대기업 물량은 9만5000여대(110억원 규모)다.
대기업 물량의 각 품목 낙찰금액은 ▲G-Type 저압전자식전력량계(3상, 100A) 88억7271만원(대당 12만8590원) ▲G-Type 저압전자식전력량계(단상, 100A) 13억4347만원(대당 8만2170원)이다. 단상은 LS산전이, 3상은 피에스텍이 사업을 따냈다.
5A(암페어) 단상 및 3상 물량(약 10억원)은 현재 피에스텍만 입찰에 참가해 유찰수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한전 입찰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중소기업과 대기업 물량이 따로 발주됐다는 점이다. 지난해 전력량계가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됐기 때문에 대기업은 15%의 물량만 할당받게 됐다. 기존에는 모든 입찰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분 없이 참여해 경쟁을 펼쳤으나 현재는 분리 발주로 진행되고 있다. 대기업 물량은 15%로 제한되면서 과거에 비해 사업규모가 크게 줄어든 상태다.
올해 첫 시행된 G타입 전력량계 입찰에는 대기업 단 두 곳만이 참여했다. 엄밀하게 따지면 대기업은 LS산전 한 곳으로 볼 수 있다. 피에스텍은 1년 전까지만 해도 중소기업이었고 올해 처음으로 대기업으로 분류됐기 때문이다.
3년 전만 해도 한전 전력량계 입찰에선 대한전선, 일진전기, 한전 KDN, LS산전 등 전통의 강호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2012년에는 LG U+가 전력량계 업계에 진출하며 한 때 대기업은 5곳에 이르렀지만 현재 한전입찰에 참여하는 곳은 LS산전과 LG U+ 등 두 곳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경영악화를 겪으며 전력량계 사업부를 정리했고, 일진전기와 한전 KDN 역시 현재는 한전 입찰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대기업 물량이 제한되면서 입찰 참가에 대한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LG U+는 현재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고, 올해 G타입 전력량계 사업을 지켜본 후 입찰참가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입장이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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