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마당 > 회원사소식
제룡전기, 신개념 친환경 기기 SIDT 업계 주목
경영관리본부 2014-09-19 15:25:35 3,118회
제룡전기(대표 박광식)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아몰퍼스’다. 제룡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와 친환경 제품인 지중매설형 고체절연변압기(SIDT: Solid State Insulation Distribution Transformer)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제룡전기는 지난 1997년 국내 최초로 무부하손실(대기전력)을 75%나 감축시킬 수 있는 아몰퍼스 변압기를 개발해 한전을 비롯한 LH공사, 코레일 등 공공기관과 민간고객에게 공급해왔다. 기존의 변압기가 철심소재를 규소강판으로 사용한 반면 아몰퍼스 변압기는 비정질자성재료인 아몰퍼스 코어를 사용, 철심내에서 불필요하게 발생돼 낭비되는 철손(무부하손)을 기존 변압기에 비해 75% 줄일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변압기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전력손실은 계속되는데 아몰퍼스 철심을 사용할 경우 이런 전력손실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최근 개발된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의 경우 태양광발전에 최적화돼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작 제룡전기가 꼽고 있는 주력 아이템은 따로 있다. 지하에 설치해 운전할 수 있는 SIDT가 바로 그것이다. 이 제품은 보도 한편에 설치돼야 했던 기존 배전용변압기를 지하로 매설하기 때문에 공공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제품이다. 배전선로를 지중화한 지역에서는 지상변압기(패드변압기)를 보도나 사유지에 설치해 통행인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특히 미관을 저해하고 상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차량충돌이나 절연유 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했다.

SIDT는 이런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한 신개념 친환경기기로, 지식경제부가 주관한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 대표는 “기름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화재나 폭발의 가능성이 없다”며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는 기존 배전용변압기와 달리 민원발생요인이 없으며 주변상가의 재산권을 보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전기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으므로, 컨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동남, 한전 170kV GIS 입찰자격 획득
효성, 5MW 해상용 풍력발전 국제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