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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유승호 진광이앤씨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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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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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15:2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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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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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대로 국제전기가 새로운 주인으로 낙점되면서 지난 9월 최종적으로 법정관리에서 벗어났습니다. 그동안 진광이앤씨를 짓누르던 부채문제가 완전히 해결됐기 때문에 안정적인 상태에서 공격적으로 영업을 해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습니다. 조만간 개폐기분야 최강자라는 화려한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합니다.”진광이앤씨 사업을 총괄하는 유승호 사장의 각오다.
유 사장은 국제전기가 진광이앤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직후부터 인수기획단장으로 일 해오다 법정관리 졸업과 함께 사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06년 경영악화로 진광이앤씨를 떠났던 유 사장은 약 8년 만에 고향에 돌아온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상황이 어렵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매우 안타까웠는데 새로운 출발점에서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약 200억원에 달하는 부채가 발목을 잡다보니 회사 상황이 계속해서 악화된 것 같아요. 법정관리가 4년간 지속되자 직원들도 하나 둘 회사를 떠났고 신용등급이 하락하면서 제대로 된 영업을 할 수 없었던 게 사실이고요. 법정관리 상태에서도 매출이 세자릿수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는데 올해는 매출이 60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통은 여기까지입니다. 내년부터는 대내외적으로 달라진 진광이앤씨의 위상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유 사장은 우선적으로 품목별로 한전 공급업체 등록을 새롭게 추진, 안정적인 물량 확보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BOM(Bill-Of-Material)을 새롭게 구축함으로써 혁신적인 원가 절감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사장은 특히 여전히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서 수출 전용 아이템을 개발하고 에이전시를 발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지금껏 개폐기업계 기술을 선도해온 기업답게 트렌드를 접목한 신제품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와 관련해서는 오너인 김봉현 국제전기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이앤씨가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 부지 처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제2동탄 신도시사업이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유 사장은 2018년 매출 500억원 달성을 단기 목표로 삼고 있다며 그동안의 힘든 시간을 경험으로 삼아 발전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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