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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화)제룡전기-지중매설형변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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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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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16:1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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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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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대표 박광식)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아몰퍼스’와 ‘지중매설형변압기’다. 두 제품 모두 제룡전기가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제룡전기가 지난 1997년 개발한 ‘아몰퍼스 변압기’는 무부하손실(대기전력)을 75%나 감축시킬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기존의 변압기가 철심소재를 규소강판으로 사용한 반면 아몰퍼스 변압기는 비정질자성재료인 아몰퍼스 코어를 사용, 철심 내에서 불필요하게 발생돼 낭비되는 철손(무부하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변압기가 쉬고 있는 동안에도 전력손실은 계속되는데 아몰퍼스 철심을 사용할 경우 이런 전력손실을 줄일 수 있다. 아몰퍼스 변압기의 경우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최근 정부의 고효율 정책 트렌드에 맞춰 뛰어난 에너지절감 효과를 바탕으로 수요가 확산되고 있어 주목받는 제품이다.
지금까지도 아몰퍼스 변압기는 제룡전기의 ‘캐시카우’로 통하고 있고, 업계에서도 독보적인 판매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고효율 아몰퍼스 변압기가 제룡전기의 ‘효자상품’이라면 지난 2010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지중매설형 고체절연변압기(SIDT; Solid Insulation Distribution Transformer)’는 미래 사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아이템이다.
배전선로를 지중화한 지역에서는 지상변압기를 보도나 사유지에 설치해 통행인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특히 미관을 저해하고 상권을 침해한다는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으며, 차량충돌이나 절연유 분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곤 했다.
이런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한 제품이 SIDT다. 땅속이나 물속에서도 운전이 가능해 신개념 변압기로 불린다. 침수상태에서도 운전이 가능해 설치 장소나 장마 등 기후로부터 자유로운 게 장점이다. 특히 지상 전력기기의 지중화에 따른 도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변압기는 지난 2006년 제룡전기가 ABB로부터 사업권을 인수, 3년여 동안 개발을 추진했다. 박광식 대표는 “당시 SIDT는 지중유입변압기의 단점을 극복하고 효율면에서도 뛰어나 기존 변압기의 대체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기기로서 고체절연 타입이기 때문에 환경면에서 우월하고 화재시에도 폭발위험이 없다”고 설명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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