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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이텍, 휴대용 고전압·전류 측정기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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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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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4: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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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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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선 상태에서 고전압과 전류를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장치가 개발됐다. 시티이텍(대표 이성하)은 최근 13.2kV 특고압 전기가 흐르는 가공전선로에서 전압과 전류를 각각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계측장비를 개발했다.
신제품은 기존 외산 장비보다 정밀도를 최소 2배, 많게는 4배 이상 높였고, 휴대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특고압 선로에서 측정이 가능해 한전에서 전압유지를 통한 배전계통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티이텍이 개발한 전압 측정 장치는 정격전압(13.2kV)의 80~120%까지 0.5%의 정밀도로 전압을 측정할 수 있다. 고압 단자와 접지 단자로 구성돼 있고, 측정된 전압은 LCD 디지털 창을 통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전류 측정 장치의 경우 정격전류는 250A이며 0.5%의 정밀도로 10A 이상 측정이 가능하다. 측정된 전류는 LCD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제품 개발은 당초 한전 전력연구원이 배전계통상의 전압유지를 위해 중소기업과 공동 연구과제에서 출발했다. 13.2~22kV의 특고압이 흐르는 배전계통에서 각종 배전자동화기기에 걸리는 전압과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배전자동화의 핵심은 전압 유지에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전압과 전류 측정은 전력기자재의 고장이나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란 게 시티이텍 측의 설명이다.
시티이텍 관계자는 “기존에도 고전압과 전류를 측정하는 외산 장치가 있었지만 정밀도가 떨어지고 활성상태에선 사용하기 어려워 활용성이 크지 않았다”며 “국산화에 대한 필요성이 이번 개발로 이어졌고,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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