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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이엘씨, 배전반 관수시장 5위권 진입
경영관리본부 2015-01-26 10:08:08 3,075회
중견 기업 세화이엘씨(대표 박종오)가 지난해 배전반 시장에서 성장 추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오 세화이엘씨 대표는 최근 기자와 만나 “작년 관수시장에서 100억원 이상을 납품하며 관변단체를 빼면 전체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매년 10% 이상 확장돼 온 배전반 사업이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세화이엘씨는 약 108억원의 관납 매출을 올려 서전기전과 베스텍, 에너솔라, 일렉콤에 이어 상위 5개 업체에 당당히 진입했다.

세화이엘씨는 수배전반뿐만 아니라 전기공사와 토털 시설관리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춘 기업이다. 지난해 말 IT기반의 스마트제어기능을 갖춘 내진용 수배전반과 분전반, 전동기제어반 등에 대해 중기청 성능인증을 연장, 올해도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박 대표는 “건설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보니 전기공사와 토털 시설관리 등 배전반을 제외한 사업군은 제자리 걸음에 그친 게 사실”이라며 “올해 역시 경기 회복이 불투명하지만, 새로운 비상의 날개를 펼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조달우수제품이기도 한 ‘IT기반의 스마트제어기능을 갖춘 내진용 수배전반’은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을 견딜 수 있다. 내진 완충용 프레임을 내재해 지진 등 지각변동으로 발생하는 진동이나 충격에 의해 배전반이 비틀리거나 기울어져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원천 차단한다.

큐비클이 안착되는 완충기(설치용 기초 프레임 기술), 지면과 완충기의 힌지 결합기술, 전력기기가 지진파로 전달되는 에너지에 견디는 구조설계 기술 등 독창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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