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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의 날 금탑훈장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
경영관리본부 2015-04-03 16:25:38 3,673회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는 수상 인터뷰를 고사한 관계로 공적조서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전기의 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홍춘근 서전기전 대표는 24년간 지속 성장을 통한 고용창출과 윤리경영을 통해 국가기간산업 발전에 공헌했다. 그는 한양공고를 졸업한 후 신한중전기 기술부에 입사하며 중전기기 산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선도전기로 직장을 옮긴 그는 약 10년간 수배전반 분야의 기술과 영업을 익혀 1988년 유진전기를 설립했다.

1991년에는 유진전기를 서전기전으로 법인전환하고, 전기조합에 가입하며 조달청에 배전반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홍 대표는 이후 연 평균 매출 증가율 34%라는 탁월한 경영성적을 내며 기간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는 또 배전반 및 전력기기 관련 연구개발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09년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같은해 10월 ‘전기기기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요 개발 실적은 ▲착탈식 어뎁터를 적용한 배전반 ▲허니컴형 압축공기 소호성능 부하개폐기 적용 배전반 ▲규모 8.3급 내진 배전반 등이다. 2012년 한국정밀산업기술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허니컴형 압축공기 소호성능 부하개폐기 적용 배전반’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SF6 가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배전반과 동등한 기능과 성능을 구현하고 배전반의 크기를 축소한 친환경 축소형 배전반으로 신제품인증을 받기도 했다.

리히터 규모 6.3~8.3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형 배전반은 중기청 성능인증을 받았다. 현재 신제품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배전반의 핵심 기기인 차단기(VCB) 개발에도 착수, 2013년에 완료해 전기연구원의 시험에 합격하고 자체 배전반에 사용 중이다.

현재 서전기전은 고체절연 배전반(iSIS), 면진 배전반, 에폭시 몰드형 지중개폐장치(iLBS), 단모선 29kV 가스절연배전반(GIS), 단모선 170kV 가스절연배전반, 25.8kV 친환경 배전반, 12kV 고압 금속폐쇄형 배전반(MCSG), 25.8kV 진공차단기(VCB), 피뢰기부 컷아웃스위치(COS), 에코부하개폐기, 72.5kV 가스절연배전반, DC(직류) 정류기반 및 배전반 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보유 중인 지식재산권은 특허 54건, 실용신안 6건, 상표 15건 등이다. 홍 대표는 배전반 제조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 중전기기 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업다각화를 추진, 수배전반 사업에서 진일보한 개폐기와 차단기 분야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전기전에 따르면, 개폐기·차단기 국내 시장 규모는 2013년 기준 약 5조5000억원대로 추산되고 해외시장은 7억9100만 달러(2012년 기준) 규모다.


**자료원 : 전기신문 송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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