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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이, 지중접속재시장 진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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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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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6 09:4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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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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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시공분야 강소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피이(대표 최종현.사진)가 최근 한전에 22.9kV AL 직선접속재를 초도 납품하는 등 제품 다각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000년 설립된 이피이는 그동안 지중사업과 관련된 설계, 시공, 유지보수, 감시제어 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절연통보호장치와 상이격 금구류에 이어 최근 지중접속재 개발까지 성공하는 등 사업영역을 점차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22.9kV AL 직선접속재로 자기수축형(95/240/400㎟)과 조립형(95/240/400㎟) 등 2가지로 엄격한 KERI 시험을 통과해 올 초 한전 공급유자격자 등록을 완료했으며 최근 성공적으로 납품을 완료했다.최종현 사장은 “지중분야 설계와 시공, 감시제어 분야에서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자부한다”면서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된 민원 증가로 지중화사업은 더욱 늘어날 것이 확실한 만큼 관련 제품을 갖출 경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최 사장의 말대로 송전 분야 지중화율은 현재 10.8%에 머물고 있지만 2017년 12.6%, 2022년 14.9%, 2030년 17.1%로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전력관계자들의 예상이다. 배전 지중화율 역시 현재 15.5%에서 2017년 17.7%, 2022년 21%, 2030년 27.4%로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피이는 현재 안성공장 이외에 시화MTB(멀티 테크노 밸리)에 3305㎡규모의 공장을 건설 중이며 8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화MTB는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지중접속재 이외에도 여러 종류의 접속재, 폴리머 절연물, 피뢰기 등과 배전 분배함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최 사장은 “시화MTB 공장은 이피이의 신성장동력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중 기자재의 경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갖춰야할 최고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품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진 해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기술력을 갖추고 이익이 날 경우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진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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