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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5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3관왕…연이은 쾌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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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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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15: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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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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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3관왕을 수상하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2개의 금상과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달 초 모스크바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금상과 2개 특별상 등 3관왕에 오른 것에 연이은 쾌거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는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세계 최고, 최대 규모의 국제 발명‧신기술‧ 신제품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 스위스, 일본 등 50개국에서 548점의 발명품을 출품‧전시했다.
한전은 한전 전력연구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3색광-음향센서를 이용한 가스터빈 연소진단 자동튜닝 기술’과 한전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개발한 ‘케이블 열화측정용 커넥터‧상간연결 장치’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과 폴란드 발명협회 특별상을 동시 수상한 ‘3색광-음향센서를 이용한 가스터빈 연소진단 자동튜닝 기술’은 광계측기법을 통해 가스터빈의 연소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청진기와 같은 동압센서만으로 연소상태를 파악하던 기존 방식에 내시경 역할을 하는 광계측센서를 더해 가스터빈 연소기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설비를 변경하지 않고 장착이 가능하고 한전 전력연구원의 가스터빈 고압연소 시험설비에서 이미 기술 검증까지 마쳐 상용화 가능성이 높다. 화염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는 독창적 기술로 평가받는 이 기술은 지난해 한전 발명특허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금상을 수상한 ‘케이블 열화측정용 커넥터 및 상간연결 장치’는 지중 케이블 3회로를 직렳로 연결해 케이블의 이상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는 장치다. 각 회로별로 케이블을 진단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점검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한전은 국제 대회에서의 수상 실적을 바탕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적극 홍보해 기술 이전, 제품 수출 등 관련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을 밝혔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앞으로도 관련 분야 연구를 계속해 전력 분야에서 창조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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