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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도네시아 스망까수력발전소 착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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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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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14:2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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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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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수력발전사업 개발에 성공했다.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5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람뿡주 땅가무스에서 스망까수력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해 컨소시엄사인 포스코엔지니어링과 PT.BSE(BS에너지), PT.NHA(누산따라 하이드로 알람),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인니 경협사무국 관계자, 현지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스망까수력발전사업은 55MW규모로,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는 왐푸 수력발전사업(45MW)에 이어 중부발전의 두 번째 해외수력발전사업이다.
스망까수력발전사업은 약 2년 7개월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2017년 9월 준공 예정이며, 인도네시아정부가 보증(BVGL)하고 전력청(PLN)이 구매하는 전력판매계약(PPA)에 의해 중부발전은 30년 동안 안정적인 전력판매 수익을 보장받을 전망이다. 약 280억원을 투자해 약 1280억원의 수익이 예상된다.
중부발전의 이번 인니 수력발전시장 개척으로 국내 건설사와 중소기업들에게도 해외 동반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약 300명에 달하는 국내 기술자의 해외 진출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스망까수력발전사업은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해외 발전사업개발의 기획단계인 현지 조사부터 사업의 인허가, 토지 보상, 전력구매계약, 재원 조달, 공사 착공에 이르는 사업개발의 전 과정을 우리 기업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스망까사업의 재원조달은 중부발전 최초로 상업은행간 가격 경쟁입찰을 통해 BNP Paribas, ING Bank를 선임하고 지난해 10월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미화 1.43억달러의 금융조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금융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향상시켰다.
최평락 중부발전 사장은 “스망까수력발전사업은 지난달 미국 네바다주 볼더시에서 추진해온 태양광발전사업의 PPA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해외 신재생사업에서의 또 하나의 쾌거”라며 “글로벌에너지기업을 지향하는 중부발전의 해외사업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의 찌레본화력발전소와 탄중자티화력발전소에 대한 투자와 운용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바섬 전력의 약 7%를 공급하고 있다. 또 발전사업 외에도 낙후지역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3곳의 초등학교와 소수력발전소를 건설․기증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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