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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스타트업 기업 육성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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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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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6 14:3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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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8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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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 전력신기술 분야 스타트업(Start-up) 기업 육성에 나선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일 창업 3년 이내의 중소기업과 연구소기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 R&D 과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전력산업 생태계 조성과 더불어 스타트업 기업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과제 접수기간은 오는 31일까지로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과제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 6개월의 개발기간 동안 연구비의 85%까지 최대 2억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연구과제는 개발기업이 직접 R&D 과제를 선정해 한전에 제안하거나 한전 사내에서 직접 발굴한 과제의 개발기업을 공모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나눠 선정된다. 연구소와 대학의 경우 스타트업 기업과 공동으로 R&D 과제를 발굴해 공모에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한전이 추진하는 전력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상용화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이다. ▲스마트그리드 ▲ESS ▲전기차 ▲DC배전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연구개발이나 송·변·배전, 전력IT분야 신기자재 핵심부품 최신장비의 연구개발 등이다.
제안된 과제는 기술성, 활용성, 중복성, 경제성 등의 검토와 제안기업에 대한 기술평가, 경영평가 등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한전의 ‘과제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한전은 연구개발 성과 제고를 위해 연구과제 착수 회의 전 한전과 기업 간 연구협력 TF를 구성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또 3~6개월 주기로 기술회의를 시행하고 과제가 완료되면 활용성 평가를 통해 시범사용 또는 확대사용을 결정하게 된다. 시범사용으로 결정되면 한전에서 일정 물량의 시제품을 수의계약으로 구매해 필드테스트(Field Test)를 추진하고, 확대사용의 경우는 공개경쟁을 통해 한전에 제품을 납품하게 된다.
한전 상생협력처 관계자는 “한전은 신생기업 전용 R&D과제를 발굴해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해당 연구개발 성과물에 대한 판로확보까지 기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이 초기에 도산하지 않고 에너지밸리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배전, 송변전, 정보통신분야 기자재 및 핵심부품을 연구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1993년부터 2014년까지 총 597건의 과제에 대해 1100억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자료원 : 전기신문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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