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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국내 최초로 화력발전소 CO2 재이용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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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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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3 17: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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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6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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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한다. 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2일 한국특수가스(사장 서흥남)와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하늘채 영농조합법인 파프리카 농장에서 ‘이산화탄소의 공급 및 재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보령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한국특수가스는 압축·액화해 여러 수요처에 공급하게 된다.
중부발전은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5월 보령화력발전소에 10MW급 습식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를 준공했다. 또 최근에는 한국특수가스와 더불어 이산화탄소 재이용을 위한 ‘10MW급 연소 후 습식아민 CO2 포집기술 상용패키지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하고 있다.
보령화력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는 발전설비에 설치된 것으로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설비로, 포집설비를 통해 형성되는 순도 높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내년부터는 조선소 용접분야와 온실작물 재배 등에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 체결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재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10MW CO2 포집설비를 장기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국가전략과제인 CCS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원 : 전기신문 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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