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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누구니 "지엔씨에너지"
경영관리본부 2015-05-18 13:36:32 3,221회
발전기·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시장 다변화를 통해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지엔씨에너지는 중소 발전기 제조사 중 최초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업체로, 업계 ‘톱(Top) 3’ 중 하나로 손꼽히는 기업이다.지엔씨에너지는 디젤엔진과 가스엔진, 가스터빈 등 엔진형 비상발전기 전 종류의 설계·시공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건물용 비상발전기 시장을 벗어나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인터넷 데이터센터(IDC)와 R&D센터 등 IT부문과 가스터빈 발전기, 열병합발전설비, 바이오가스발전 사업 등으로 일반 발전기 업체들에 비해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양하다.덕분에 지엔씨에너지는 건설경기의 영향이 큰 비상발전기 업계의 한계를 벗어나 지속적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엔씨에너지의 매출은 2012년 604억여원, 2013년 685억여원, 2014년 724억여원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7.3%와 5.8%를 기록, 동종업계에서도 탁월한 수익성을 자랑한다.
최근 지엔씨에너지가 기대를 갖고 있는 분야는 안전성·경제성 면에서 유리한 비상용 가스터빈 발전기 사업이다.

지엔씨에너지에 따르면 가스터빈 발전기는 일반 디젤 발전기 보다 양질의 전기를 공급할 수 있으며, 정전 시 순간 대응력이 월등하다. 특히 엔진 용량 대비 대당 발전 용량이 비상발전기 전 종류 중 가장 높아 효율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고. 이와 함께 공냉식 방식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설계할 수 있어, 효과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지엔씨에너지는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대규모 프로젝트를 따냈다. NH통합IT센터에 5.2MW 규모 비상용 가스터빈 발전기 4대를 납품하는 사업으로,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의 대용량 발전기를 공급했다.

지엔씨에너지는 열병합발전사업 부문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말 도미니카 공화국의 푸에르토사(社)와 열병합발전 플랜트 설비 공급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실적을 내고 있다.
지엔씨에너지는 중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열병합발전시장을 확대하고, 지금까지의 설계 노하우와 가격경쟁력, 안전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관련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지엔씨에너지는 아울러 장기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2008년 6월부터 수도권 매립지 내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운영해왔으며, 지난해 4월 인수한 동두천 친환경 바이오가스 발전소를 포함해 청주 제2바이오가스매립지 등 총 4개 사업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는 “IT시장의 비상 발전기 사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부분으로 올해도 매출 확대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바이오가스 사업은 오는 2016년까지 총 10개 사업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원 : 전기신문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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